'쇼퀸' TOP7 선발전…황치열, 소름 무대에 "프로들도 이렇게 못해"

(엑스포츠뉴스 김현정 기자) '쇼퀸'이 TOP7 선발전 무대를 선보인다.

31일 TV CHOSUN '당신이 꿈꾸던 무대 - 쇼퀸'에서 카사스 마리앤에이는 화끈한 무대로 현장을 찾은 관객들과 심사위원단, 2MC 장민호와 장성규의 호응을 끌어낸다. '쇼퀸'의 맏언니 채은선 역시 맛깔나는 추임새로 관객들의 첫 앙코르 요청을 받아냈다.

여기에 국악의 매력을 제대로 보여주는 국악 여신 임소연을 비롯해 한 편의 뮤지컬을 연상하게 하는 무대, 심사위원 점수 100점을 받은 파격적인 무대도 공개한다. 참가자들이 어떤 무대로 그들의 매력을 전할지 기대감이 더해진다.

정훈희와 김종진, 박선주, 더원, 황치열, 이해리, 조권 등 7인의 심사위원이 직접 입력한 점수의 편차가 적어 최종 순위가 얼마든지 뒤집힐 수 있는 만큼, 참가자들은 그 어느 때보다 더 치열한 접전을 이어간다.

총 16명의 4라운드 진출자들 중 "닮고 싶은 목소리다", "웬만한 프로들도 이런 무대 못 한다" 등 심사위원단의 극찬을 끌어내며 누가 TOP7에 이름을 올릴 수 있을지 궁금증을 자아낸다.

'쇼퀸'은 음원 및 음반을 내지 않은 대한민국 국적의 10세~54세의 여성이라면 누구나 참여할 수 있는 오디션 프로그램이다. X세대부터 Z세대까지 세대를 대표하는 아마추어들의 꿈의 오디션을 지향한다.

가수의 꿈을 가진 여자들을 위한 꿈의 무대 '쇼퀸'은 31일 월요일 밤 10시 방송한다.

'2023 쇼퀸 TOP7' 전국 투어 콘서트는 오는 8월 1일부터 인터파크와 예스24에서 티켓 판매를 시작한다. 자세한 내용은 예매처를 통해 확인이 가능하다.

사진= TV CHOSUN

김현정 기자 khj3330@xports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