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터뷰①] ‘더 문’ 도경수 “엑소 멤버들 영화 잘봤다고… 항상 힘 돼”
정진영 2023. 7. 31. 11:09
배우 도경수가 자신이 속한 그룹 엑소 멤버들의 ‘더 문’ 평을 공유했다.
도경수는 31일 오전 서울 종로구의 한 카페에서 진행한 인터뷰에서 최근 엑소 멤버들이 자신의 출연작인 ‘더 문’의 VIP 시사회를 찾아준 일을 언급했다.
도경수는 멤버들의 반응에 대한 질문에 “영화 잘봤다고 해줬다. 재미있다면서 응원을 많이 해주더라”고 귀띔했다.
이어 “멤버들이 내 연기를 보고 디테일하게 ‘너 여기선 이랬고 저기선 저렇더라’는 등의 피드백은 안 한다. 그냥 응원을 해줄 뿐”이라며 “멤버들의 응원을 받으면 힘이 난다. 시사회에 와 준 것만으로도 너무 고맙더라”고 말했다.
‘더 문’은 사고로 인해 홀로 달에 고립된 우주 대원 선우(도경수)와 필사적으로 그를 구하려는 전 우주센터장 재국(설경구)의 사투를 그린 영화다. 다음 달 2일 개봉한다.
정진영 기자 afreeca@edaily.co.kr
도경수는 31일 오전 서울 종로구의 한 카페에서 진행한 인터뷰에서 최근 엑소 멤버들이 자신의 출연작인 ‘더 문’의 VIP 시사회를 찾아준 일을 언급했다.
도경수는 멤버들의 반응에 대한 질문에 “영화 잘봤다고 해줬다. 재미있다면서 응원을 많이 해주더라”고 귀띔했다.
이어 “멤버들이 내 연기를 보고 디테일하게 ‘너 여기선 이랬고 저기선 저렇더라’는 등의 피드백은 안 한다. 그냥 응원을 해줄 뿐”이라며 “멤버들의 응원을 받으면 힘이 난다. 시사회에 와 준 것만으로도 너무 고맙더라”고 말했다.
‘더 문’은 사고로 인해 홀로 달에 고립된 우주 대원 선우(도경수)와 필사적으로 그를 구하려는 전 우주센터장 재국(설경구)의 사투를 그린 영화다. 다음 달 2일 개봉한다.
정진영 기자 afreeca@e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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