에쓰오일, 16번째 ESG보고서 발간…샤힌프로젝트 등 소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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에쓰오일은 재무적 가치와 비재무적 가치 창출 성과를 담은 '2022년 ESG 보고서'를 발간했다고 31일 밝혔다.
올해로 16번째인 이번 보고서는 회사의 ESG(환경·사회·지배구조) 경영 강화 기조와 국제 보고 기준 개정 등을 계기로 전반적인 구조를 개선했고 보고서 명칭을 'ESG 보고서'로 변경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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에쓰오일은 재무적 가치와 비재무적 가치 창출 성과를 담은 ‘2022년 ESG 보고서’를 발간했다고 31일 밝혔다.
올해로 16번째인 이번 보고서는 회사의 ESG(환경·사회·지배구조) 경영 강화 기조와 국제 보고 기준 개정 등을 계기로 전반적인 구조를 개선했고 보고서 명칭을 ‘ESG 보고서’로 변경했다.
지난해 국가 경제와 사회에 기여하는 활동과 성과 중 ESG 경영활동 등 이해관계자의 관심이 높은 내용을 중심으로 21개의 이슈를 선정해 소개했다. 특히 회사의 지속 가능한 성장을 위해 진행 중인 샤힌 프로젝트에 대한 상세 내용을 담았다.
에쓰오일은 “최근 기후 변화, 사이버 보안 등의 이슈가 대두됨에 따라 사회 모든 영역에서 ESG가 중요한 관리 요소로 부각되며, 사회·환경적인 요소에 더해 리스크 관리, 보안 체계 등 지배구조 등의 영역에 대해서도 다양한 이해관계자들이 복합적으로 관심을 기울이는 양상을 보이고 있다”면서 “회사의 ESG 관련 모든 요소들을 이해관계자들에게 빠짐없이 전달할 수 있도록 ESG의 분류를 채택했고, 보고서 명칭도 변경했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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