롯데칠성음료 "밀키스 제로, 출시 5개월만에 누적 2600만캔 팔려"

유오성 2023. 7. 31. 10:13
자동요약 기사 제목과 주요 문장을 기반으로 자동요약한 결과입니다.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롯데칠성음료는 제로칼로리 음료인 밀키스 제로가 출시 5개월만에 2600만캔(250mL 환산 기준)을 돌파했다고 31일 밝혔다.

롯데칠성음료는 밀키스 제로 흥행이 밀키스 브랜드 전반에 대한 관심 증가로 이어졌다고 설명했다.

롯데칠성음료 관계자는 "향후 중국, 홍콩 등 해외 시장으로도 밀키스 제로 수출을 확대하며 밀키스를 한국을 대표하는 글로벌 유성탄산음료 브랜드로 성장시켜 나갈 것"이라고 말했다.

음성재생 설정
번역beta Translated by kaka i
글자크기 설정 파란원을 좌우로 움직이시면 글자크기가 변경 됩니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한국경제TV 유오성 기자]

롯데칠성음료는 제로칼로리 음료인 밀키스 제로가 출시 5개월만에 2600만캔(250mL 환산 기준)을 돌파했다고 31일 밝혔다.

출시 첫 달인 2월 말부터 7월 말까지 월 평균 520만 캔이 팔린 셈이다.

롯데칠성음료는 밀키스 제로 흥행이 밀키스 브랜드 전반에 대한 관심 증가로 이어졌다고 설명했다.

매년 500억 원 매출을 올리는 밀키스 브랜드는 올해 약 800억원 매출을 달성할 것으로 기대된다.

밀키스는 1989년 출시된 유성탄산음료로 부드러운 우유 풍미와 탄산감이 더해진 음료 브랜드다.

롯데칠성음료 관계자는 "향후 중국, 홍콩 등 해외 시장으로도 밀키스 제로 수출을 확대하며 밀키스를 한국을 대표하는 글로벌 유성탄산음료 브랜드로 성장시켜 나갈 것"이라고 말했다.
유오성기자 osyou@wowtv.co.kr

Copyright © 한국경제TV.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이 기사에 대해 어떻게 생각하시나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