에쓰오일, 샤힌 프로젝트 상세내용 담은 ESG 보고서 발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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에쓰오일은 재무적 가치와 비재무적 가치 창출 성과를 담은 2022년 ESG 보고서를 발간했다고 31일 밝혔다.
에쓰오일은 "최근 기후 변화 등의 이슈가 대두되면서 사회 모든 영역에서 ESG가 중요한 관리 요소로 부각되고 있다"며 "회사의 ESG 관련 모든 요소를 이해관계자들에게 빠짐없이 전달할 수 있도록 ESG 분류를 채택했고, 보고서 명칭도 변경했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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ESG·미래 성장 활동 성과
21개 이슈로 나누어 소개
에쓰오일은 재무적 가치와 비재무적 가치 창출 성과를 담은 2022년 ESG 보고서를 발간했다고 31일 밝혔다.
에쓰오일은 2008년부터 매년 지속가능성 보고서를 발행해오고 있다. 올해로 16번째인 이번 보고서는 회사의 ESG 경영 강화 기조와 국제 보고 기준 개정 등을 계기로 전반적인 구조를 개선했고 보고서 명칭을 ‘ESG 보고서’로 변경했다.
지난해 국가 경제와 사회에 기여하는 활동과 성과 중 ESG 경영활동 등 이해관계자 관심이 높은 내용을 중심으로 21개 이슈를 선정했다.
또 회사의 지속 가능한 성장을 위해 진행 중인 샤힌 프로젝트에 대한 상세 내용도 담았다.
주요 ESG 활동 내용은 다양한 인포그래픽, 컬러블럭, 사진 등을 활용해 집중도와 가독성을 높일 수 있도록 직관적으로 작성했다.
GRI(Global Reporting Standards) 2021 기준을 준수하여 작성했으며 제삼자 외부기관의 검증을 통해 그 객관성을 인정받았다.
에쓰오일은 "최근 기후 변화 등의 이슈가 대두되면서 사회 모든 영역에서 ESG가 중요한 관리 요소로 부각되고 있다"며 "회사의 ESG 관련 모든 요소를 이해관계자들에게 빠짐없이 전달할 수 있도록 ESG 분류를 채택했고, 보고서 명칭도 변경했다"고 말했다.
최서윤 기자 sychoi@asia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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