변동하는 시장 속 안식처, 내 집 마련 기회 잡아볼까...민간임대아파트 ‘울산 하이츠 센트리움’ 관심 증대

울산 중구 반구동 일원에 들어서는 10년 전·월세 민간임대아파트 ‘울산 하이츠 센트리움’이 홍보관을 오픈하고 본격 분양에 나섰다

10년 전·월세 민간임대아파트로 공급되는 해당 단지는 총 488세대(예정) 규모로 울산광역시 중구 반구동 일원에 들어선다. 반구동은 울산 지역 내에서도 다양한 개발계획들이 포진해 주거선호도 및 미래가치가 꾸준히 상승 중인 지역이라는 것이 관계자의 전언이다.

내집마련의 대안으로 떠오르는 ‘민간임대 아파트’는 기준금리 인상, 물가상승에 따른 경기 침체 등 부동산 시장의 불안정 요인이 산재하는 가운데, 상대적으로 저렴한 분양가 공급과 10년간 안정적으로 거주 가능하다는 점, 10년 후 분양받음으로써 최근 이슈된 전세 사기 등 주거불안으로 부터 벗어날 수 있다는 장점이 주목받고 있다.

59㎡~84㎡ 타입의 중소형 타입 구성으로 수요자들의 선호도 높은 혁신평면 설계 또한 보이며 단지 내 다양한 프리미엄 커뮤니티 시설 도입으로 쾌적한 생활 편의가 보장되는 것도 사업지의 장점이다.

학성초, 가온중, 울산중앙여고, 울산고 등 우수한 교육 인프라가 밀집해 있어 자녀 교육을 위한 학군 또한 훌륭해 학부모 세대의 관심까지 얻고 있다.

생활인프라도 풍부하다. 홈플러스, 신세계복합시설(예정), 중구청, 행정복지센터 및 금융인프라도 인근에 자리해 생활상 불편함이 없으며, 울산시립미술관, 중구문화의 전당, 울산종합운동장 등 다채로운 문화시설로 문화체험의 기회까지 보장된다.

시내외를 빠르게 연결하는 번영로, 화합로, 북부순환도로 등 사통팔달의 교통망도 갖추고 있다.

한편, ‘울산 하이츠 센트리움’의 신탁은 무궁화신탁(주), 시공은 성지건설(주), 시행은 송현개발(주)이 참여할 예정이다.

현장은 울산광역시 중구 반구동 일원이며, 위와 관련된 자세한 사항은 남구에 위치한 홍보관을 통하여 확인 가능하다.

정진 기자 peng1@asiae.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