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차트IS] ‘경소문2’, 시청률 5.4%로 수직 상승..조병규‧강기영 강렬한 첫만남

유지희 2023. 7. 31. 08:31
번역beta Translated by kaka i
글자크기 설정 파란원을 좌우로 움직이시면 글자크기가 변경 됩니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사진제공=tvN 
‘경소문2’가 시청률 5%대를 돌파했다. 

31일 시청률조사기관 닐슨코리아에 따르면 지난 30일 방송된 tvN 토일드라마 ‘경이로운 소문2: 카운터 펀치’(이하 ‘경소문2’) 2화는 전국 기준 5.4%를 기록했다.  

이는 첫방송 3.9%보다 1.5%포인트 상승한 수치다. 

‘경소문2’는 더 강해진 악귀 사냥꾼 카운터들이 더 악해진 지상의 악귀들을 물리치는 악귀 타파 히어로물이다. 앞서 지난 2021년 종영한 OCN ‘경소문’ 시즌1은 최고 시청률 11%대를 돌파하며 큰 사랑을 받았다. 

이날 방송에선 나적봉(유인수)이 카운터즈의 신입으로 합류하고, 마주석(진선규)이 악귀즈에게 사랑하는 아내(홍지희)를 잃는 데 이어 소문(조병규)과 필광(강기영)의 강렬한 첫 만남이 버라이어티한 전개 속에서 펼쳐졌다.

유지희 기자 yjhh@edaily.co.kr

Copyright © 일간스포츠.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이 기사에 대해 어떻게 생각하시나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