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R&D 경영] ‘서비스품질지수’ 등 연속 1위 올라
SK브로드밴드
SK브로드밴드가 올해 국가고객만족도(NCSI) 초고속인터넷 및 IPTV 13년 연속 1위를 차지한 데 이어 한국서비스품질지수(KS-SQI)에서 초고속인터넷 9년 연속, IPTV 부문 5년 연속 1위에 올랐다.
10년째 고객자문단을 운영 중인 SK브로드밴드는 올해 고객자문단 ‘B프렌즈’를 새롭게 출범했다. 20대부터 50대까지, 1인·2인·키즈·다인 가구 등 다양한 세대와 가구 유형별 구성원으로 꾸렸다. 이들은 차세대 리모컨, 셋톱박스 등 서비스를 개발할 때 고객 의견을 수렴하고 반영하는 역할을 한다.
SK브로드밴드의 핵심 서비스인 Btv는 키즈와 시니어 세대에 특화됐다. 만 12세 이하 아이를 위한 유무선 통합 키즈 서비스 브랜드 ‘Btv ZEM’에서는 게이미피케이션 요소를 학습에 도입한 ‘잼랜드’ ‘핑크퐁 놀이교실’ ‘살아있는 영어’ ‘살아있는 탐험’ 등이 인기다. 전 세계 150여 국가에서 방영된 ‘세서미 스트리트’ 콘텐트 700여 편을 비롯해 유아·초등 영어교육 전문 브랜드 ‘튼튼영어’의 추가 콘텐트 250여 편을 독점으로 제공한다.
시니어 세대를 위한 ‘해피시니어’에서는 가수별 트롯 영상, 시니어 일자리 정보, 건강정보, 테마여행 정보, 운세 등을 무료로 서비스한다.
한편, SK브로드밴드는 다양한 사회적 가치 프로그램을 시행하고 있다. 허리우드 극장과 제휴해 추억의 명작을 감상할 수 있는 온·오프라인 전용 공간을 운영하고, 세계 3대 환경영화제인 서울국제환경영화제를 후원한다.
박지원 중앙일보M&P 기자 park.jiwon5@joongang.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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