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Biz & Now] 권오갑, 일시적 이익 경계 당부
2023. 7. 31. 00:01
권오갑 HD현대 회장이 일시적 이익을 경계하라는 주문을 내놨다. 권 회장은 지난 28일 사장단 회의에서 “기업 스스로 각고의 노력을 통해 글로벌 경쟁력과 미래사업을 담보해 내고, 이를 통해 창출해내는 이익만이 좋은 이익”이라며 “환율이나 시황 등 외부 환경 변화에 따라 일시적으로 얻은 이익이, 우리에게 잘못된 신호를 준다면 오히려 나쁜 이익으로 돌아올 수 있다”고 강조했다.
Copyright © 중앙일보.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이 기사에 대해 어떻게 생각하시나요?
중앙일보에서 직접 확인하세요. 해당 언론사로 이동합니다.
- “상계파 힘 쓰는 형이 상주” 빈소서 목격한 조폭 인증법 | 중앙일보
- "내 상사는 내가 고른다"…통념 깨부순 日회사서 벌어진 일 [세계 한잔] | 중앙일보
- 이 여가수 공연장서 7만명 들썩…규모 2.3 지진 진동 감지됐다 | 중앙일보
- '과자 7만원'도 한몫했다...엔데믹 후 첫 여름휴가 3가지 키워드 | 중앙일보
- "주호민 부부, 아들로 인한 성교육 강사도 아는 사람으로 요구" | 중앙일보
- 대도서관·윰댕, 라방으로 8년만에 '이혼 발표'…재산 분배는 | 중앙일보
- 법원은 영탁 손 들어줬다…"예천양조, '영탁막걸리' 상표 떼라" | 중앙일보
- 보령 '흠뻑쇼' 숨은 비화…싸이가 표 수백 장 보내줘 난리 났다 | 중앙일보
- 뇌 손상→전신 장기 망가짐→사망...'폭염'이 진짜 위험한 이유 | 중앙일보
- 자긴 성매매하고 스토킹 꾸짖은 판사...적발뒤 한달간 재판했다 | 중앙일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