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준호♥임윤아, 이대로 이별하나요?…대역죄인 유배지 발령→母 등장 (킹더랜드)[종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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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킹더랜드' 이준호, 임윤아가 이별 위기를 맞았다.
30일 방송된 JTBC 토일드라마 '킹더랜드' 14회에서는 구원(이준호 분)과 천사랑(임윤아)이 스캔들에 휘말린 후 이별 위기를 맞는 모습이 그려졌다.
이후 구원은 어두운 표정의 천사랑을 보며 "무슨 일 있냐"고 물었다.
해외출장 이후 호텔에 도착한 구원은 천사랑이 인사발령 받았다는 소식을 듣게 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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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엑스포츠뉴스 이예진 기자) '킹더랜드' 이준호, 임윤아가 이별 위기를 맞았다.
30일 방송된 JTBC 토일드라마 ‘킹더랜드’ 14회에서는 구원(이준호 분)과 천사랑(임윤아)이 스캔들에 휘말린 후 이별 위기를 맞는 모습이 그려졌다.
앞서 구원과 천사랑은 파파라치에 포착돼 스캔들이 터졌다. 그러자 이날 구일훈 회장(손병호)은 천사랑에게 "(구)원이가 왜 좋아하는 줄 알겠다. 아니까 더 무섭고"라고 말했다.
이어 "애들도 아닌데 헤어져라 마라 하진 않겠다. 대신 잠잠해질 때까지 잠시 조용한데 가있어라"라며 에둘러 이별을 지시했다.
천사랑은 "부탁하시는 거냐, 지시하시는 거냐"라고 물었고, 구 회장은 "지시하는 거다. 킹 호텔 회장으로서"라고 답했다.
천사랑은 "회장님이 지시하시는 거면 따를 수 밖에 없겠다"라고 말했다.
구 회장은 "당분간 떨어져서 생각해 보면 어떤 게 좋은 결정인지 알게 될거다"라고 했다.
이후 구원은 어두운 표정의 천사랑을 보며 "무슨 일 있냐"고 물었다. 천사랑은 구 회장으로부터 받은 지시를 숨긴 채 아무일도 없다고 밝혔다.
구원은 해외 출장 3주를 간다고 이야기했다. 3주간 떨어져 있기 전 두 사람은 추억을 쌓기 위해 교복을 입은 채 놀이동산으로 향해 즐거운 시간을 보냈다.
다음 날 구원은 해외 출장을 떠나면서 "사랑한다"라며 문자를 보냈다. 천사랑도 이에 답하며 좌천된 발령지에 도착했다. 천사랑은 그곳에서 이전 선배와 만나게 됐다. 선배는 천사랑에게 "대역 죄인들만 오는 곳이다"라며 "여기가 바로 한번 들어오면 절대 나갈 수 없다는 유배지, 킹 관광호텔이다"라고 설명했다.
해외출장 이후 호텔에 도착한 구원은 천사랑이 인사발령 받았다는 소식을 듣게 됐다. 화가 난 구원은 천사랑을 향해 나가던 중 "원아"라는 부름에 뒤를 돌아봤고, 구원의 엄마가 등장해 긴장감을 높였다. 그는 "(구)원아, 엄마야"라고 말했다.
예고편에서 구화란(김선영)은 "돈 주니까 알아서 가던데 그깟 싸구려 사랑"이라며 천사랑을 언급했다. 천사랑은 구원에게 "할 말 있다"고 말해 두 사람의 관계에 궁금증을 높였다.
사진= JTBC 방송화면
이예진 기자 leeyj0124@xports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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