유재석, 전소민에 "김종국과 결혼하면 외제차 탈 수 있어" (런닝맨)[종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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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런닝맨'에서 전소민이 김종국과의 결혼을 잠시 상상했다.
그러자 전소민은 "저는 중고로 살 의향이 있다"고 했고, 이에 유재석은 "종국이랑 결혼하면 그냥 탈 수 있다"고 말했다.
전소민은 짧은 순간 김종국과의 결혼을 상상했고, 전소민은 "괜찮습니다"라면서 이를 거절해 큰 웃음을 줬다.
유재석은 그 틈을 타 "세찬이가 질투한다"고 했고, 지석진 역시 "방송을 보니까 우리가 안볼 때 소민이한테 예쁘다는 말 자주하더라"면서 몰아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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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엑스포츠뉴스 오수정 기자) '런닝맨'에서 전소민이 김종국과의 결혼을 잠시 상상했다.
30일 방송된 SBS 예능 프로그램 '런닝맨'은 '런닝맨이 떴다-여름방학 편' 특집으로 꾸며졌다.
이날 방송에서 '런닝맨' 멤버들은 어김없이 서로의 패션을 평가했다. 특히 지석진이 등장하자 "오늘 왜 이렇게 예쁘냐. 너무 예쁘다. 회춘한 것 같다" 등의 말로 지석진의 기분을 좋게 만들었다.
그리고 전소민에게는 "옛날배우 느낌난다. 옛날 '선데이 서울' 잡지 표지 같다"고 했다. 특히 하하는 "선생님, 여전히 미인이세요~"라면서 장난을 쳐 웃음을 자아냈다.
지석진은 송지효과 전소민에게 "너네 둘은 은근히 전철을 타고 다니더라?"고 물었고, 송지효과 전소민은 전철을 애용하고 있다고 말했다. 그러자 하하는 지석진에게 "형도 타세요. 형 공짜예요"라면서 나이 공격을 했다.
지하철을 공짜로 탈 수 있는 날이 얼마 남지 않았다는 동생들의 말에 지석진은 "이건 아니라고 할 수도 없고"라면서 어쩔 줄 몰라해 웃음을 줬다.
그러자 유재석은 "석진이 형, 요즘에 타이칸 타고 다닌다"고 했고, 생각지도 못한 유재석의 폭로에 깜짝 놀랐다. 유재석은 "새로운 소식은 업데이트 해야할 것 아니냐. 저도 차 바꾸면 얘기하겠다. 지금 저는 5년째 타고 있다"고 했다.
이에 김종국은 "나는 10년을 탔는데, 40,000km 탔다. 내 차 진짜 좋다"고 말해 모두를 놀라게 했다. 그러자 전소민은 "저는 중고로 살 의향이 있다"고 했고, 이에 유재석은 "종국이랑 결혼하면 그냥 탈 수 있다"고 말했다. 전소민은 짧은 순간 김종국과의 결혼을 상상했고, 전소민은 "괜찮습니다"라면서 이를 거절해 큰 웃음을 줬다.
유재석은 그 틈을 타 "세찬이가 질투한다"고 했고, 지석진 역시 "방송을 보니까 우리가 안볼 때 소민이한테 예쁘다는 말 자주하더라"면서 몰아갔다. 이에 하하는 "세찬이는 수염 난 내 매니저한테 예쁘다고 하더라"면서 러브라인을 싹뚝 잘랐다.
지석진은 "그래서 아까 나한테도 예쁘다고 한거냐"면서 웃었고, 김종국은 "습관적으로 예쁘다고 하는 근본적으로 스윗한 애들이 있다"고 거들었다.
사진=SBS 방송화면
오수정 기자 nara777@xports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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