딘딘, 2박 3일 촬영에 비장한 스타일링 "전쟁 나가는 느낌" (1박 2일)

원민순 기자 2023. 7. 30. 18:3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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딘딘이 2박 3일 촬영에 비장한 각오를 드러냈다.

30일 방송된 KBS 2TV '1박 2일 시즌4'에서는 딘딘이 2박 3일 촬영을 앞두고 비장한 각오를 드러내는 모습이 전파를 탔다.

이날 문세윤은 2박 3일 촬영이 예정된 가운데 극과 극으로 다른 김종민과 딘딘의 스타일링을 비교했다.

딘딘은 집에서 짐을 챙길 때도 "방송이라고 생각하지 않겠다. 오직 편의성 추구하겠다"면서 평소 카메라 감독들이 자외선 차단용으로 쓰는 모자를 여러 개 챙기는 모습을 보여줬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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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엑스포츠뉴스 원민순 기자) 딘딘이 2박 3일 촬영에 비장한 각오를 드러냈다.

30일 방송된 KBS 2TV '1박 2일 시즌4'에서는 딘딘이 2박 3일 촬영을 앞두고 비장한 각오를 드러내는 모습이 전파를 탔다. 

이날 문세윤은 2박 3일 촬영이 예정된 가운데 극과 극으로 다른 김종민과 딘딘의 스타일링을 비교했다. 김종민이 행사 스케줄을 가는 의상이라면 딘딘은 생존을 위한 의상을 자랑하고 있었다.

딘딘은 김종민의 스타일링을 이해 못하겠다는 얼굴로 자신의 의상에 대해 "전쟁 나가는 느낌인 거다"라고 말했다. 문세윤은 딘딘에게 "우리 여행 가는 거다"라고 얘기해줬다. 딘딘은 여행이 아니라고 했다.

딘딘은 집에서 짐을 챙길 때도 "방송이라고 생각하지 않겠다. 오직 편의성 추구하겠다"면서 평소 카메라 감독들이 자외선 차단용으로 쓰는 모자를 여러 개 챙기는 모습을 보여줬다.

사진=KBS 방송화면

원민순 기자 wonder@xports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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