키움, 'HR 플랫폼 기업' flex와 2023시즌 파트너십 체결

유준상 기자 2023. 7. 30. 17:00
자동요약 기사 제목과 주요 문장을 기반으로 자동요약한 결과입니다.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키움 히어로즈는 30일 HR(인적자원) 플랫폼 기업 flex와 2023시즌 파트너십 계약을 체결했다.

flex의 장해남 대표는 "키움 히어로즈와의 파트너십 체결을 계기로 스포츠 연맹 및 협회, 구단과의 파트너십을 지속적으로 확대해 브랜딩을 강화해 갈 계획이다. 또한, 해당 파트너십이 단순한 기업 브랜딩을 넘어 구단 운영의 디지털화와 혁신에 기여할 수 있기를 기대한다"고 소감을 밝혔다.

음성재생 설정
번역beta Translated by kaka i
글자크기 설정 파란원을 좌우로 움직이시면 글자크기가 변경 됩니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엑스포츠뉴스 유준상 기자) 키움 히어로즈는 30일 HR(인적자원) 플랫폼 기업 flex와 2023시즌 파트너십 계약을 체결했다.

키움 구단은 이번 시즌 동안 선수단 수비 모자 우측과 내야 2층 테이블석 전면에 flex 광고물을 부착하고, flex는 광고에 따른 후원을 진행한다.

위재민 키움 대표이사는 "flex와 파트너십을 맺게 되어 기쁘다. 이번 파트너십을 통해 양사가 동반 성장하는 계기가 되길 바라며 flex와 함께 팬들을 위한 다양한 프로모션을 전개하겠다"고 말했다.

flex의 장해남 대표는 "키움 히어로즈와의 파트너십 체결을 계기로 스포츠 연맹 및 협회, 구단과의 파트너십을 지속적으로 확대해 브랜딩을 강화해 갈 계획이다. 또한, 해당 파트너십이 단순한 기업 브랜딩을 넘어 구단 운영의 디지털화와 혁신에 기여할 수 있기를 기대한다"고 소감을 밝혔다.

flex는 ‘새로운 HR의 시작’이라는 슬로건으로 HR이 ‘Human Resources’가 아닌 ‘Human Relations’라는 철학을 녹여서 만든 HR 서비스형 소프트웨어다. 근태 관리, 급여정산, 전자계약, 전자결재, 목표관리, 리뷰, 채용 등 채용부터 퇴직까지 기업 HR의 생애주기 전반에 필요한 필수 기능을 하나의 플랫폼에서 제공한다.

사진=키움 히어로즈

유준상 기자 junsang98@xportsnews.com

Copyright © 엑스포츠뉴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이 기사에 대해 어떻게 생각하시나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