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3 토요상설무대 프러포즈' 개막...사천 우주항공청 개청 염원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경남 사천시 여름 대표 공연콘텐츠인 '2023 토요상설무대 프러포즈'가 지난 29일 삼천포대교공원에서 화려한 막을 올렸다.
문화재단 관계자는 "지난 2015년부터 이어진 토요상설무대 프러포즈는 단순한 공연을 넘어 지역의 문화와 멋을 알리는 사천의 대표관광 콘텐츠로 발전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전했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경남 사천시 여름 대표 공연콘텐츠인 '2023 토요상설무대 프러포즈'가 지난 29일 삼천포대교공원에서 화려한 막을 올렸다. 명품 발라더 테이와 케이시를 비롯한 DNS뮤지션, 문수화 가수와 사천 우주항공청 개청 염원을 담은 '사천 드론 라이트 쇼'로 밤하늘을 빛냈다.
이번 개막공연의 하이라이트인 '사천 드론 라이트 쇼'는 사천을 프러포즈하는 의미에서 400대의 드론으로 삼천포대교, 사천바다케이블카, 이순신 장군의 사천해전 등 다양한 이미지를 연출하며 관객을 사로잡았다.
오는 8월12일 노브레인과 먼데이키즈 등이 출연하는 '사천 락 페스티벌'과 8월19일 박미경과 함께하는 'Summer Night', 8월26일 '라이징 스타'에 이어 10월21일 조명섭, 김다현 등이 출연하는 '트로트가 좋다!' 공연이 이어진다.
2023 토요상설무대 프러포즈는 다양한 장르의 수준 높은 공연뿐만 아니라 먹거리, 예술체험, 지역 특산품 판매 등 문화장터가 함께 준비된다.
문화장터 운영시간은 오후 4시30분, 공연은 오후 7시부터 시작되며 기타 문의 사항은 사천문화재단 문화사업팀으로 하면 된다.
문화재단 관계자는 "지난 2015년부터 이어진 토요상설무대 프러포즈는 단순한 공연을 넘어 지역의 문화와 멋을 알리는 사천의 대표관광 콘텐츠로 발전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전했다.
사천=강연만 기자 kk77@kukinews.com
Copyright © 쿠키뉴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 “세대분리 성공해 자립하고 싶어요” 독립제약청년들의 바람 [이상한 나라의 세대분리법⑨]
- 비트코인 급등에 신바람난 거래소…“황금기 왔다”
- 이재명 선고 하루 전 ‘김건희 특검안’ 던진 민주당, 속내는
- 국민연금 보험료 오르는데…전액 부담하는 ‘지역가입자’ 어쩌나
- 尹, 韓 요구 다 수용했지만…기자회견 긍정 ‘23.2%’ 이유는
- 검찰, ‘티메프’ 구영배·류광진·류화현 구속영장 재청구
- 수능 출제위원장 “올해 수능 킬러문항 배제…사교육 없이 풀 수 있는 수준”
- 이재명에 쏠리는 청년층 지지…尹반사효과인가 전략적 성과인가
- ‘김건희 특검법’, 또 본회의 오른다…국민의힘, 불참 예상
- AI로 살펴보는 디자인 한자리에…미래 디자이너 양성까지 [가봤더니]