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진전문대, 구미에 파크골프경영 시니어클래스 개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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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진전문대학교는 경북 구미시 선산파크골프연합회와 구미지역 파크골프 문화 확산과 시니어 평생교육 실현을 위해 주문식교육 협약을 체결했다고 30일 밝혔다.
전국 최초로 파크골프 관련 학과를 개설한 영진전문대는 구미지역 성인학습자를 위한 파크골프경영과 시니어클래스를 2024학년도에 개설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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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진전문대학교는 경북 구미시 선산파크골프연합회와 구미지역 파크골프 문화 확산과 시니어 평생교육 실현을 위해 주문식교육 협약을 체결했다고 30일 밝혔다.
구미 선산파크골프장에서 최근 영진전문대 파크골프경영과와 선산파크골프연합회가 협약식을 가졌다. 두 기관은 구미에 개설될 파크골프경영과 시니어클래스(전문학사 학위과정) 개설과 운영에 적극 협력하기로 했다. 특히 파크골프경영과 학생들이 실습교육을 받을 수 있도록 실습장을 제공하기로 했다.
전국 최초로 파크골프 관련 학과를 개설한 영진전문대는 구미지역 성인학습자를 위한 파크골프경영과 시니어클래스를 2024학년도에 개설한다.
조진석 파크골프경영과 학과장은 “올해 학과 개설 2년째를 맞으면서 파크골프에 대한 사회적 수요를 실감하고 있다”며 “구미에서도 파크골프가 대중화 되고 있는 분위기에 발맞춰 내년도에 구미에 시니어를 위한 정규 교육과정을 개설한다”고 말했다.
대구=최일영 기자 mc102@kmib.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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