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북대 데이터융복합연구원 리빙랩 아이디어 선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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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북대 데이터융복합연구원은 고용노동부 지원사업인 K-디지털 플랫폼 사업의 일환으로'2023 K-디지털플랫폼 리빙랩 아이디어 공모전'을 실시해 우수 아이디어를 선정했다고 30일 밝혔다.
이 공모전은 사회·지역문제를 해결할 수 있는 아이디어를 찾기 위해 실시한 것으로 대구·경북에 거주하거나 지역에서 활동하는 사람들이 팀을 이뤄 아이디어를 겨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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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북대 데이터융복합연구원은 고용노동부 지원사업인 K-디지털 플랫폼 사업의 일환으로‘2023 K-디지털플랫폼 리빙랩 아이디어 공모전’을 실시해 우수 아이디어를 선정했다고 30일 밝혔다.
이 공모전은 사회·지역문제를 해결할 수 있는 아이디어를 찾기 위해 실시한 것으로 대구·경북에 거주하거나 지역에서 활동하는 사람들이 팀을 이뤄 아이디어를 겨뤘다.
17팀(48명)에 대해 4가지 평가항목(주제, 아이디어, 리빙랩 의미 적절성, 기대효과)을 기준으로 서면심사를 진행해 8개의 우수 아이디어를 선정했다.
최우수상은 무지개냉장고팀(결식아동에게 따뜻한 한 끼를! 누구나 함께하는 대구지역 결식아동 종합지원 플랫폼)이 차지했다. 우수상은 Give It 2 Me(대구 지역 주차장 사용자 편의 해결을 위한 AI와 데이터 클라우드를 결합한 개인형 맞춤 최적 주차장 찾기 서비스)와 New_path(뚜벅이를 위한 최적의 여행 루트 찾기)에게 돌아갔다.
세창단(헬퍼-지역사회의의 의료기회 불균형과 아동과 청소년들의 병원이동 불편함을 개선), 사회걸즈(파워대구 5분구급), 김.혜.수(군위의 대구 편입을 대비한 대구의 노인복지활성화), 통실통실(의료취약시간대 응급 의료 수요에 대응 및 약물 오남용을 예방하기 위한 심야약국 최적 입지 선정), 우리가 최고조(EMS for Children(Education Management for Children)는 장려상을 수상했다.
경북대 데이터사이언스대학원 정태옥 원장은 “우수 아이디어뿐만 아니라 일상을 바꿀 수 있는 아이디어를 빅데이터를 활용해 해결방안을 도출할 수 있도록 지원할 것”이라고 말했다.
대구=최일영 기자 mc102@kmib.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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