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구 동구청, 전국 매니페스토 경진대회 ‘우수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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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구 동구청이 지난 27일 열린 '2023 전국 기초단체장 매니페스토 우수사례 경진대회'에서 인구구조 변화 대응 분야 우수상을 받았다.
㈔한국매니페스토실천본부 주최로 개최한 이번 대회는 일자리 및 고용개선, 불평등 완화, 인구구조 변화 대응, 기후환경, 디지털 혁신선도, 지역문화 활성화, 공동체 강화 등 7개 분야로 나눠 각 지자체가 추진한 공약사업과 그 성과를 공유하고자 마련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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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2년 매니페스토 약속대상(최우수) 연이은 수상 쾌거
㈔한국매니페스토실천본부 주최로 개최한 이번 대회는 일자리 및 고용개선, 불평등 완화, 인구구조 변화 대응, 기후환경, 디지털 혁신선도, 지역문화 활성화, 공동체 강화 등 7개 분야로 나눠 각 지자체가 추진한 공약사업과 그 성과를 공유하고자 마련됐다.
동구청은 민선 8기 대표 복지공약인 ‘어르신 건강 케어 대표 프로젝트, 백세건강주치의사업’으로 참여했다.
찾아가는 통합건강관리 서비스인 백세건강주치의사업은 어르신들의 의료 접근성을 강화하고, 노인질환과 관련된 의료비 부담을 완화하는 사업으로 평가단으로부터 주민들의 건강 수준을 향상시켰다는 부분에서 높은 평가를 받았다
특히, 동구청은 2022년 매니페스토 약속대상(최우수)에 이어 2023년에도 연이어 수상을 하는 쾌거를 이뤘다.
윤석준 동구청장은 “구민과의 소중한 약속을 지키기 위해, 열심히 달려온 노력이 결실을 맺게 돼 기쁘다”며 “다른 공약들도 성공적으로 추진해 ‘따뜻한 공동체, 내일이 더 기대되는 동구’가 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대구=최태욱 기자 tasigi72@kuki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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