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번주 IPO]8월 첫째 주 수요예측·청약 일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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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달(8월) 첫째 주에는 빅토리콘텐츠, 넥스틸이 기관투자자 대상 수요예측을 진행한다.
오는 3일까지 5영업일간 기관투자자 대상 수요예측을 진행해 최종 공모가를 확정하고 7~8일 일반 청약을 받아 상장할 계획이다.
오는 8월 2~3일 이틀간 기관투자자 대상 수요예측을 진행해 공모가를 확정할 예정으로 일반 청약 기간은 9일과 10일이다.
수요예측은 지난 26~27일 양일간 진행했고 오는 8월 1~2일 일반 청약을 거쳐 8월 10일 코스닥 상장을 목표로 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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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달(8월) 첫째 주에는 빅토리콘텐츠, 넥스틸이 기관투자자 대상 수요예측을 진행한다. 코츠테크놀로지, 큐리옥스바이오시스템즈는 일반 청약을 앞두고 있다.
◆빅토리콘텐츠= 2003년 설립된 빅토리콘텐츠(구 빅텐츠)는 ‘발리에서 생긴 일’과 ‘쩐의 전쟁’, ‘대물’ 등 우수한 콘텐츠를 다수 선보인 드라마 제작 전문 기업이다. 가장 최신 작품은 KBS 주말 드라마 ‘진짜가 나타났다’로 매화 20%안팎의 시청률을 기록하고 있다.
총 공모주식 수는 46만8200주로, 주당 공모 희망가 밴드는 2만1000~2만3000원이다. 이번 공모 금액은 공모가 밴드 상단기준 약 107억원 규모다. 공모로 조달된 자금은 신규 드라마 제작을 통한 지속적인 콘텐츠 개발과 우수한 작가 및 감독 영입을 위한 계약금으로 활용할 계획이다. 오는 3일까지 5영업일간 기관투자자 대상 수요예측을 진행해 최종 공모가를 확정하고 7~8일 일반 청약을 받아 상장할 계획이다. 대표 주관사는 NH투자증권이다.
◆넥스틸= 종합강관 제조 전문기업 넥스틸은 Oil & Gas 에너지산업 강관, 물, 증기 등을 수송하는 배관용 강관, 조선, 풍력, 건설 등에 사용되는 구조용/기계구조용 강관을 전문으로 생산하는 기업이다. 강관의 원재료인 열연코일(HR-coil)을 포스코 등에서 조달 받아 최상급 품질의 강관을 생산하고 있다.
총 공모주식수는 700만주고 희망공모가 범위는 1만1500~1만2500원이다. 총 공모 규모는 805억~875억원으로 예상 시가총액은 2990억~3250억원이다. 오는 8월 2~3일 이틀간 기관투자자 대상 수요예측을 진행해 공모가를 확정할 예정으로 일반 청약 기간은 9일과 10일이다. 상장 주관사는 하나증권이다.
◆코츠테크놀로지= 공모 예정가는 1만~1만1500원으로 총 공모금액은 100억~115억원이다. 이번 상장에서 100만주를 공모한다. 수요예측은 지난 26~27일 양일간 진행했고 오는 8월 1~2일 일반 청약을 거쳐 8월 10일 코스닥 상장을 목표로 하고 있다. 상장 주관사는 한국투자증권이 맡았다.
코츠테크놀로지는 방위산업의 국산화를 선도하는 임베디드 솔루션 전문 기업으로 1999년 5월에 설립됐다. 이후 업계 최고 수준의 연구진과 개발자들을 영입해 자체적인 임베디드 시스템을 개발하고 있으며 온도, 습도, 진동, 충격 등 국방규격을 만족하는 싱글보드 컴퓨터 및 군용전시기 등을 생산하고 있다.
◆큐리옥스바이오시스템즈= 총 공모주식수는 140만주, 희망 공모가 밴드는 1만3000~1만6000원으로 총 공모금액은 약 182억~224억원 규모다. 지난 27~28일 수요예측을 진행했고 오는 8월 1~2일 청약을 거쳐 8월 내 코스닥 상장을 목표로 한다. 대표 주관사는 키움증권이다.
2018년 설립된 큐리옥스는 수작업에 의존한 원심분리기술 한계를 극복하고 세계최초 비원심분리 기반 세포분석 공정 자동화와 상용화를 동시에 성공시킨 퍼스트무버다. 세상에 없는 혁신기술로 새로운 시장을 창출해 가면서 글로벌 시장에 통하는 표준화 제시로 폭발적인 성장드라이브를 걸겠다는 전략이다.
장효원 기자 specialjhw@asia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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