모래사장 위의 존재감, 비치 타월
이서진 2023. 7. 30. 00:01
어디서든 펼쳐보자. 모래사장 위에서 존재감을 뽐내는 감각적인 비치 타월.
「 Hermès 」
프랑스 남부 출신의 일러스트레이터 쿠엔틴 몽주(Quentin Monge)가 캘리포니아에서 서핑 후 느낀 감정을 일러스트레이션으로 비치 타월에 풀어냈다. 88만원.
「 Basil Bangs 」
입체적 스퀘어 패턴이 매력적인 그린 색상의 비치 타월은 15만원대.
「 M&S 」
아기자기한 딸기 패턴의 비치 타월 위에 청록색 라인을 더해 달콤한 수박 바 아이스크림을 연상시킨다. 2만원대.
「 Jonathan Adler 」
앵무새 모티프의 비치 타월은 100% 면으로 만들었다. 12만원대.
「 Youlikehome 」
여름 해변 풍경을 감각적인 포토그래피로 담아낸 비치 타월은 4만3천원.
「 Dock & Bay 」
자연 친화적 리빙 브랜드 독앤베이가 재활용 플라스틱으로 만든 비치 타월은 5만3천원.
「 John Lewis & Partners 」
우아한 곡선 패턴 위로 브라운과 옐로, 스카이 색상이 조화로운 비치 타월은 3만원대.
「 Marimekko 」
디자이너 마이야 이솔라(Maija Isola)의 그래픽을 입힌 와플 코튼 비치 타월은 13만4천원.
「 Bimble 」
그린 블루 컬러의 청량한 비치 타월은 5만5천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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