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는 솔로' 13기 현숙, 신발 던지고 "깽판 칠 거야"…9기 정숙 인기에 '질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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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솔사계' 13기 현숙이 정숙의 인기에 예민한 모습을 보였다.
이에 현숙은 "(광수가) 선언했다. 정숙님이랑 얘기해 볼 거라고. 갑자기 의욕 팍 식는다. 죄송한데 정숙님을 위한 프로그램을 따로 파달라"라고 답했다.
또 현숙은 정숙과 직접 이야기를 나눠본 후 "여기서 깽판치고 갈 거다. 아침부터 의욕이 팍 죽는다"라며 신발을 던져 이목을 모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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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엑스포츠뉴스 최희재 기자) '나솔사계' 13기 현숙이 정숙의 인기에 예민한 모습을 보였다.
지난 27일 방송된 SBS플러스, ENA '나는 SOLO, 그 후 사랑은 계속된다'(이하 '나솔사계')에서는 혼돈의 로맨스가 이어졌다.
이날 13기 현숙은 13기 광수와 가게를 다녀오면서 이야기를 나눴다. 현숙은 "남자들한테 다 물어봐야겠다. 내가 봤을 땐 1등이 다 정숙이다"라며 질투했다. 이에 광수는 "제 생각에도 그럴 것 같다. 정숙 아니면 옥순"이라고 말했다.
이어 숙소에 도착한 현숙은 9기 영식에게 "오빠 지금 인기 폭발이다. 오빠가 남자계의 정숙님인 것 같다"라며 부러움을 전했다. 그러면서 "정숙이가 1순위인데 예뻐서 못 다가가는 거지?"라고 돌직구를 날렸다.
이에 영식은 현숙이 1순위라며 너스레를 떨면서도 "광수님이랑 데이트 갔다 오지 않았냐"고 물었다. 이에 현숙은 "(광수가) 선언했다. 정숙님이랑 얘기해 볼 거라고. 갑자기 의욕 팍 식는다. 죄송한데 정숙님을 위한 프로그램을 따로 파달라"라고 답했다.
또 현숙은 정숙과 직접 이야기를 나눠본 후 "여기서 깽판치고 갈 거다. 아침부터 의욕이 팍 죽는다"라며 신발을 던져 이목을 모았다.
사진=SBS플러스, ENA 방송화면
최희재 기자 jupiter@xports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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