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아차 진주지점 서대득 부장, 영남 최초 영업이사 임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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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아자동차 영업사원으로 근무하면서 누적판매 5000대를 기록해 '그레이트 마스터' 칭호를 얻은 경남 진주지점 서대득 영업부장이 지난 1일자로 신임 '영업이사'로 임명됐다.
1997년 입사한 서대득 영업이사는 군소 도시에서는 달성하기 어려운 연 평균 200여 대의 우수한 판매 실적을 유지하며 2019년 누적판매 4000대 달성해 '그랜드 마스터' 칭호를 얻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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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아자동차 영업사원으로 근무하면서 누적판매 5000대를 기록해 '그레이트 마스터' 칭호를 얻은 경남 진주지점 서대득 영업부장이 지난 1일자로 신임 '영업이사'로 임명됐다.
지난 2021년 기아자동차가 영업이사 제도를 도입한 이후 5번째이며 영남에서는 최초 영업이사이다.
1997년 입사한 서대득 영업이사는 군소 도시에서는 달성하기 어려운 연 평균 200여 대의 우수한 판매 실적을 유지하며 2019년 누적판매 4000대 달성해 '그랜드 마스터' 칭호를 얻었다.
또한 지난해 7월에는 입사 25년 만에 누적판매 5000대 달성이라는 대기록을 세워 기아자동차 영업직 최고 영예인 '그레이트 마스터'에 등극했다. 올해 6월말 기준 5178대의 판매실적을 올리고 있다.
서대득 이사는 "영남 최초 영업이사 임명에 큰 자부심과 긍지를 느낀다"며 "응원하고 격려해주신 모든 고객과 직장 동료, 사랑하는 가족에게 감사하다"고 했다.
이어 "고객의 입장에서 생각하고 조금이라도 더 나은 서비스를 제공하기 위해 노력한 것 영업의 핵심"이라며 "입사 초기의 초심을 잃지 않고 신뢰감을 드릴 수 있는 진솔한 영업인이 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할 것”이라고 소감을 밝혔다.
진주=김대광 기자 vj3770@kuki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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