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포토]집 앞 공원서 즐기는 물놀이…“흠뻑 젖어도 신나요”

김명승 2023. 7. 29. 13:0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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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까르르~", "꺅~" 바닥분수에서 솟아오르는 물줄기에 온몸이 흠뻑 젖은 아이들이 신나게 놀고 있다.

시흥시 '배곧숲속향기공원'에 조성된 체험형 물놀이장에는 아이들의 웃음소리가 공원 내에 울려 퍼지며, 청량감이 가득하다.

시흥시는 관내 공원 17개소에 체험형 물놀이장을 개장해 8월 20일까지 운영한다.

워터파크 부럽지 않은 공원 체험형 물놀이장은 시민들에게 즐거운 여름날의 추억을 선사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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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흥시, 배곧숲속향기공원 등 공원 17곳에 물놀이장 개장
“워터파크 부럽지 않은 여름날의 추억”…8월 20일까지
시흥시는 배곧숲속향기공원 등 17곳의 도심공원에 물놀이장을 개장했다.ⓒ시흥시 제공

"까르르~“, ”꺅~" 바닥분수에서 솟아오르는 물줄기에 온몸이 흠뻑 젖은 아이들이 신나게 놀고 있다.

시흥시 ‘배곧숲속향기공원’에 조성된 체험형 물놀이장에는 아이들의 웃음소리가 공원 내에 울려 퍼지며, 청량감이 가득하다. 멀리 떠나지 않아도 도심 한복판에서 시원하게 내뿜는 물줄기로 더위를 식힐 수 있어 아이들에게 큰 인기다.

시흥시는 관내 공원 17개소에 체험형 물놀이장을 개장해 8월 20일까지 운영한다. 워터파크 부럽지 않은 공원 체험형 물놀이장은 시민들에게 즐거운 여름날의 추억을 선사하고 있다.

ⓒ시흥시 제공
ⓒ시흥시 제공
ⓒ시흥시 제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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