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달이' 김성은, 성형 고백…"코·양악·돌려깎기 해서 이 정도"

이슬 기자 2023. 7. 29. 07:5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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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성은이 성형시술을 고백했다.

'순풍산부인과' 미달이 연기를 8살부터 10살까지 했던 김성은은 당시 아파트 소유주가 됐다고.

김성은은 "그때 일산이랑 반포랑 값이 똑같았다. SBS가 탄현에 있다. 그 제작센터 바로 앞에 있는 아파트를 샀다"라고 설명했다.

화장품 회사, 마케팅 직원, 무역회사, 해외대학 입시 학원 컨설팅 등에서 일했던 김성은 "20년 전에는 (알아보는 사람이) 있었다"라고 이야기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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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엑스포츠뉴스 이슬 기자) 김성은이 성형시술을 고백했다.

28일 유튜브 채널 '콘텐츠제작소ㅣCONSO'에 '근황올림픽 아닙니다...한때 유명했던 분들 모셔봤습니다!'라는 제목의 'B급 청문회' 7회가 공개됐다.

'순풍산부인과' 미달이 연기를 8살부터 10살까지 했던 김성은은 당시 아파트 소유주가 됐다고. 김성은은 "그때 일산이랑 반포랑 값이 똑같았다. SBS가 탄현에 있다. 그 제작센터 바로 앞에 있는 아파트를 샀다"라고 설명했다.

아역배우로 활약했던 김성은은 배우가 아닌 평범한 20대의 삶을 살았다. 화장품 회사, 마케팅 직원, 무역회사, 해외대학 입시 학원 컨설팅 등에서 일했던 김성은 "20년 전에는 (알아보는 사람이) 있었다"라고 이야기했다.

"코 (수술) 하기 전"이냐는 질문에 김성은은 "코, 양악, 돌려깎기도 전에"라고 답했다. 패널들이 "그걸 다 했냐"고 놀라자 김성은은 "했다"라고 밝혔다. 

패널들은 "왜 한 거냐. 원래 예쁜데"라고 의아함을 드러냈다. 김성은은 "해서 이 정도 소리 듣는 것"이라며 웃었다.

사진=유튜브 방송 화면

이슬 기자 dew89428@xports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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