맨시티 트레블 이끌었던 마레즈, 사우디행 확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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프리미어리그 맨체스터 시티의 트레블을 이끌었던 리야드 마레즈(32)가 결국 돈의 힘에 이끌렸다.
사우디 프로리그 알 아흘리는 28일 마레즈와 2027년까지 계약을 맺었다고 공식 발표했다.
알제리 국가대표이기도 한 마레즈는 2014년 레스터 시티에 입단, 팀 우승을 이끈 핵심 자원으로 큰 주목을 받았고 2018년 맨시티로 이적해 숱한 우승 트로피 수집에 크게 기여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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프리미어리그 맨체스터 시티의 트레블을 이끌었던 리야드 마레즈(32)가 결국 돈의 힘에 이끌렸다.
사우디 프로리그 알 아흘리는 28일 마레즈와 2027년까지 계약을 맺었다고 공식 발표했다.
알제리 국가대표이기도 한 마레즈는 2014년 레스터 시티에 입단, 팀 우승을 이끈 핵심 자원으로 큰 주목을 받았고 2018년 맨시티로 이적해 숱한 우승 트로피 수집에 크게 기여했다.
마레즈는 맨시티에서 총 5시즌을 뛰었고 236경기에 출전해 78골-59도움이라는 특급 성적을 기록, 펩 과르디올라 감독의 애제자 중 하나였다.
하지만 유러피언 트레블을 일궜던 지난 시즌이 끝난 뒤 이적설이 불거졌고 결국 3000만 파운드(약 493억원)의 이적료로 사우디행을 확정했다.
한편, 알 아흘리는 최근 리버풀 출신의 공격수 호베르투 피르미누를 비롯해 첼시 출신 골키퍼 에두아르 멘디를 영입하는 등 광폭 행보를 이어나가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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