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속보] 이낙연, '명낙회동'서 "민주당, 분열의 언어 중단시켜야"

김은지 2023. 7. 28. 21:3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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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낙연 더불어민주당 전 대표가 이재명 대표와의 회동에서 이 대표를 상대로 '분열의 언어'를 중단시킬 것을 요구한 것으로 전해졌다.

권칠승 민주당 수석대변인에 따르면 이낙연 전 대표는 28일 오후 서울 모처에서 이재명 대표와의 만찬 회동, 이른바 '명낙회동'에서 "민주당의 혁신은 도덕성과 민주주의를 회복하는데서 시작해야 한다"며 "당내 분열의 언어를 즉시 중단시켜야 한다"고 강조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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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도덕성과 민주주의 회복해야"
이재명 더불어민주당 대표와 이낙연 전 대표가 28일 오후 서울 모처에서 만찬 회동을 하고 있다. ⓒ뉴시스

이낙연 더불어민주당 전 대표가 이재명 대표와의 회동에서 이 대표를 상대로 '분열의 언어'를 중단시킬 것을 요구한 것으로 전해졌다.

권칠승 민주당 수석대변인에 따르면 이낙연 전 대표는 28일 오후 서울 모처에서 이재명 대표와의 만찬 회동, 이른바 '명낙회동'에서 "민주당의 혁신은 도덕성과 민주주의를 회복하는데서 시작해야 한다"며 "당내 분열의 언어를 즉시 중단시켜야 한다"고 강조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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