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삼성폰 보험’ 삼성케어플러스, 폴더블 파손 시 본인부담금 인상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삼성전자 월정액 보험 서비스 '삼성케어플러스'의 갤럭시 폴더블(화면이 접히는) 스마트폰 수리비가 내달부터 인상된다.
28일 삼성케어플러스 이용약관에 따르면 '스마트폰 파손 보장형' 상품 가입자의 갤럭시Z폴드·플립이 파손될 경우 자기 부담금이 대폭 오른다.
삼성케어플러스는 삼성전자 전자기기 사용자를 위한 보험 상품으로, 스마트폰의 경우 크게 두 가지 상품으로 구성된다.
스마트폰 상품의 자기부담금도 인상된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8월 1일 이후 가입자에 적용
삼성전자 월정액 보험 서비스 ‘삼성케어플러스’의 갤럭시 폴더블(화면이 접히는) 스마트폰 수리비가 내달부터 인상된다.
28일 삼성케어플러스 이용약관에 따르면 ‘스마트폰 파손 보장형’ 상품 가입자의 갤럭시Z폴드·플립이 파손될 경우 자기 부담금이 대폭 오른다.
적용일은 내달 1일이며, 매달 납입 금액은 오르지 않는다.
‘Z플립’이 파손되면 본인 부담금이 14만원에서 19만원으로 36% 증가한다. ‘Z폴드’ 사용자 부담금은 82% 늘어나 16만원에서 29만원이 된다.
삼성케어플러스는 삼성전자 전자기기 사용자를 위한 보험 상품으로, 스마트폰의 경우 크게 두 가지 상품으로 구성된다. 도난·분실·파손 보험과 배터리 교체·방문 수리를 지원하는 ‘스마트폰 상품’과 파손 시 수리비만 지원해주는 ‘스마트폰 파손보장형 상품’이다.
스마트폰 상품의 자기부담금도 인상된다. 단 Z폴드 모델 한정이다. Z폴드 파손 시 자기 부담금이 16만원에서 20만원으로 인상된다. 플립은 기존 금액인 14만원으로 유지된다.
이번 본인 부담금 인상은 내달 1일 이후 해당 상품을 가입한 경우에만 적용된다.
Copyright © 데일리안.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 조응천 "이화영, 실제 뭔가 있는 것 같아…뚫리면 이재명에 영장"
- [단독] "돼지국밥보다 이것"…尹, '자갈치시장 만찬'서 당부한 말은?
- “독도는 일본땅”…日방위백서, 19년째 억지 주장 반복
- 女담임 구타한 초6 부모, 언론사 연락해 "아들 반성 중"
- 권성동 "민주당 보좌관, 군사기밀 유출…이석기의 통진당 닮아가"
- "이재명 '김문기 몰랐다' 발언 유죄 명백…죄질 나빠 벌금 100만원 이상 선고될 것" [법조계에 물
- 민주당 '탄핵 몽니'에 '정치적 해법' 준비하는 국민의힘
- [2025 수능] 출제위원장 "킬러문항 배제 유지하고 선택과목 유불리 최소화"
- 의심하고, 해체되고…콘텐츠 속 흔들리는 가족들 [D:방송 뷰]
- ‘대만 쇼크’ 한국야구, 또 첫판 징크스에 눈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