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 달 넘게 홈런 없던 문보경, 이틀 연속 외국인 투수 상대로 '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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LG 트윈스 내야수 문보경이 연이틀 홈런포를 가동했다.
문보경은 28일 서울 잠실야구장에서 열린 2023 신한은행 SOL KBO리그 두산 베어스와의 시즌 8차전에 6번타자 겸 3루수로 선발 출전했다.
문보경은 지난 4월 16일 두산과의 홈경기에서 마수걸이포를 터뜨렸고, 6월 11일 대전 한화 이글스전에서 시즌 2호 홈런을 기록했다.
한편, LG는 문보경의 홈런에 힘입어 6회 현재 6-1로 앞서나가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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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엑스포츠뉴스 잠실, 유준상 기자) LG 트윈스 내야수 문보경이 연이틀 홈런포를 가동했다.
문보경은 28일 서울 잠실야구장에서 열린 2023 신한은행 SOL KBO리그 두산 베어스와의 시즌 8차전에 6번타자 겸 3루수로 선발 출전했다.
첫 타석에서 안타를 때리며 예열을 마친 문보경은 두 번째 타석에서 두산 선발 라울 알칸타라를 상대로 3점 아치를 그렸다. 팀이 2-0으로 앞선 3회초 2사 1·2루에서 알칸타라의 4구 스플리터를 잡아당겨 오른쪽 담장을 넘기는 시즌 4호 홈런을 쏘아 올렸다.
문보경은 지난 4월 16일 두산과의 홈경기에서 마수걸이포를 터뜨렸고, 6월 11일 대전 한화 이글스전에서 시즌 2호 홈런을 기록했다. 그 후 한 달 넘게 홈런이 없다 27일 수원 KT 위즈전에서 윌리엄 쿠에바스로부터 시즌 3호 홈런을 기록했다.
그리고 전날의 흐름을 그대로 이어가며 이튿날 곧바로 시즌 4호 홈런을 터뜨렸다. 문보경은 2021년 6월 20일 잠실 KIA 타이거즈전~22일 인천 SSG 랜더스전 이후 766일 만에 2경기 연속으로 손맛을 봤다.
한편, LG는 문보경의 홈런에 힘입어 6회 현재 6-1로 앞서나가고 있다.
사진=잠실, 김한준 기자
유준상 기자 junsang98@xports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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