과거 YG 패밀리 집합시킨 산다라박…세븐·대성·CL이 한자리에

이슬 기자 2023. 7. 28. 19:2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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산다라박이 YG를 떠난 세븐, 대성, CL을 모았다.

이날 공개된 사진에는 한데 모인 세븐, 빅뱅 대성, 2NE1 CL과 산다라박이 담겼다.

세븐은 "첫 솔로 앨범 'festival' 축하해. 대박이군 대대대대박이야"라며 산다라박을 응원했다.

한편 세븐은 지난 2013년, CL은 2019년, 산다라박은 2021년, 대성은 지난해 차례로 YG엔터테인먼트를 떠났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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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엑스포츠뉴스 이슬 기자) 산다라박이 YG를 떠난 세븐, 대성, CL을 모았다.

세븐은 28일 "내 칭구"라는 해시태그와 함께 사진을 게재했다.

이날 공개된 사진에는 한데 모인 세븐, 빅뱅 대성, 2NE1 CL과 산다라박이 담겼다. 네 사람은 식사에 앞서 산다라박의 첫 솔로앨범 'SANDARA PARK'(산다라 파크)를 들고 인증샷을 남겼다.

오랜만에 모인 과거 YG패밀리 네 사람에 팬들은 반가움을 드러내고 있다.

세븐은 "첫 솔로 앨범 'festival' 축하해. 대박이군 대대대대박이야"라며 산다라박을 응원했다. 이어 "still fam"이라는 해시태그를 덧붙여 여전한 우정을 자랑했다.

이에 산다라박은 "챌린지는 아무때나 해도 돼 사랑하는 내 칭구들아~~"라고 댓글을 남기며, 댄스 챌린지를 부탁했다.

한편 세븐은 지난 2013년, CL은 2019년, 산다라박은 2021년, 대성은 지난해 차례로 YG엔터테인먼트를 떠났다.

사진=세븐

이슬 기자 dew89428@xports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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