NCT 드림, 뉴진스 제치고 1위…소유·오마이걸·셔누X형원 컴백 (뮤뱅)[종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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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룹 엔시티드림이 7월 넷째 주 '뮤직뱅크' 영광의 1위를 거머쥐었다.
28일 방송된 KBS 2TV '뮤직뱅크'(이하 '뮤뱅') 1174회에서는 그룹 뉴진스의 '슈퍼 샤이'(Super Shy)와 엔시티드림의 '아이에스티제이'(ISTJ)가 7월 넷째 주 1위 후보에 오른 가운데, 엔시티드림이 1위를 차지했다.
1위 트로피는 쟁쟁한 접전 끝에 엔시티드림이 차지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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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엑스포츠뉴스 신현지 기자) 그룹 엔시티드림이 7월 넷째 주 '뮤직뱅크' 영광의 1위를 거머쥐었다.
28일 방송된 KBS 2TV '뮤직뱅크'(이하 '뮤뱅') 1174회에서는 그룹 뉴진스의 '슈퍼 샤이'(Super Shy)와 엔시티드림의 '아이에스티제이'(ISTJ)가 7월 넷째 주 1위 후보에 오른 가운데, 엔시티드림이 1위를 차지했다.
리더 마크는 "시즈니에게 너무 감사드린다. 이 앨범을 준비하면서 많은 분들께서 고생하셨는데, 그분들께도 너무 감사드린다. 멤버들에게도 너무 감사드린다"라고 1위 소감을 전했다.
마크는 "지금부터가 시작인 거 아시죠"라고 덧붙였고, 런쥔은 중국어로 글로벌 팬들에게 감사 인사를 전하며 수상 소감을 마무리했다.
그룹 미래소년 손동표와 제로베이스원 성한빈이 같이 출연해 챌린지를 맞춰보았다. 미래소년의 '점프(JUMP)'와, 제로베이스원의 '인 블룸(In Bloom)'의 하이라이트 챌린지를 하며 풋풋함을 선보였다.
이날 세러데이, 아일리원 등 여자 아이돌들의 무대가 다수 이어졌다. 먼저 세러데이는 '있을게'로 상큼함과 풋풋함이 가득한 무대를 선보였다. 아이칠린은 하이틴의 사랑스러움에 키치함을 더한 화려한 무대로 눈길을 사로잡았다.
몬스타엑스 셔누X형원이 '러브 미 어 리틀'(Love Me A Little)로 첫 유닛 무대를 선보였다. 이들은 MC들과의 인터뷰에서 "이번 신곡은 상대방이 원하는 모습까지 다 맞출 수 있으니 날 더 사랑해달라는 의미가 담겼다"라고 곡을 설명해 기대를 더욱 높였다.
또한 오마이걸은 '셀러브레이트(Celebrate)', '여름이 들려(Summer Comes)'로 상큼한 무대를 선보였다. 이들은 MC들과의 인터뷰에서 "굉장히 시원함에 아련함 한 스푼을 넣은 싱그러운 곡이다"라고 소개했다.
'써머 퀸'으로 돌아온 소유의 솔로 무대도 이어졌다. '알로하(ALOHA)' 무대를 펼친 소유는 중독성이 강한 후렴구와, 제목 '알로하'를 떠올리게 하는 귀여운 포인트 안무로 무더위를 날려줬다.
1위 후보에 오른 뉴진스는 '이티에이(ETA)'로 뉴진스만의 세련되고 귀여운 무대를 예쁜 의상과 함께 펼쳐 모두의 시선을 사로잡았다. 1위 트로피는 쟁쟁한 접전 끝에 엔시티드림이 차지했다.
한편 이날 '뮤뱅'에는 보이스토리(BOY STORY), 호라이즌(HORI70N), 아이칠린(ICHILLIN'), 아일리원(ILY:1), 엔시티드림(NCT DREAM), 엔믹스(NMIXX), 퀸즈 아이(Queenz Eye), 엑스지(XG), 제로베이스원(ZEROBASEONE), 뉴진스(NewJeans), 미래소년(MIRAE), 세러데이(SATURDAY), 셔누X형원, 소유, 오마이걸이 출연했다.
사진 = KBS 2TV
신현지 기자 hyunji11028@xports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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