허구연 KBO 총재, '월드컵 참가' 여자야구 대표팀 격려...야구공·금일봉 전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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허구연 한국야구위원회(KBO) 총재가 2023 여자야구 월드컵에 출전하는 우리나라 여자야구 국가대표팀을 격려했다.
여자야구 대표팀 양상문 감독은 "어려운 환경에서 연습하고 있는 선수들을 위해 KBO 허구연 총재님을 비롯한 야구계의 지원에 감사드린다"며 "월드컵에 출전하는 우리 대표팀이 다른 나라에 비해 전력이 약하지만, 최선을 다해 경기해 보겠다"고 결전 의지를 다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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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엑스포츠뉴스 유준상 기자) 허구연 한국야구위원회(KBO) 총재가 2023 여자야구 월드컵에 출전하는 우리나라 여자야구 국가대표팀을 격려했다.
허구연 총재는 오늘(28일) KBO 사무실에서 여자야구연맹 황정희 회장, 양상문 여자야구 대표팀 감독, 이동현 코치의 예방을 받고 여자야구의 전체적인 발전방안에 대해 논의하고, 여자야구 월드컵에 출전하는 대표팀의 선전을 기원하며 야구공 50더즌과 금일봉을 전달했다.
대회는 오는 8월 9일부터 13일까지 캐나다 선더베이에서 개최된다. 예선 A그룹에 속한 대한민국은 캐나다, 미국, 호주, 홍콩, 멕시코와 경기를 치른다.
여자야구 대표팀 양상문 감독은 "어려운 환경에서 연습하고 있는 선수들을 위해 KBO 허구연 총재님을 비롯한 야구계의 지원에 감사드린다"며 "월드컵에 출전하는 우리 대표팀이 다른 나라에 비해 전력이 약하지만, 최선을 다해 경기해 보겠다"고 결전 의지를 다졌다.
여자야구 대표팀은 29일과 30일 이틀간 수원 KT위즈파크에서 마지막 훈련을 갖고, 8월 6일에 대회가 열리는 캐나다 선더베이로 출국한다.
사진=KBO
유준상 기자 junsang98@xports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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