북부산림청, 계곡부·배수로·산사태취약지역 안전점검

박하림 2023. 7. 28. 16:44
자동요약 기사 제목과 주요 문장을 기반으로 자동요약한 결과입니다.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북부지방산림청(청장 임하수)은 여름 휴가철을 맞아 관내 다중이용시설인 국립청태산자연휴양림 및 국립횡성숲체원을 방문해 안전 점검을 진행했다고 28일 밝혔다.

임하수 북부지방산림청장은 "국민들이 숲과 더불어 휴식과 안정, 다양한 산림 휴양·문화를 즐길 수 있는 산림복지시설에서 안전한 여름 휴가철을 보낼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밝혔다.

음성재생 설정
번역beta Translated by kaka i
글자크기 설정 파란원을 좌우로 움직이시면 글자크기가 변경 됩니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북부지방산림청(청장 임하수)은 여름 휴가철을 맞아 관내 다중이용시설인 국립청태산자연휴양림 및 국립횡성숲체원을 방문해 안전 점검을 진행했다고 28일 밝혔다.

점검내용은 집중호우에 따른 ▲계곡부·배수로·산사태취약지·토석류·급경사지 ▲대피시설 및 휴게시설 상태 ▲각종 시설물 노후 상태 ▲소화기 등 비상재해 대비기구 상태 등이다.

임하수 북부지방산림청장은 “국민들이 숲과 더불어 휴식과 안정, 다양한 산림 휴양·문화를 즐길 수 있는 산림복지시설에서 안전한 여름 휴가철을 보낼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밝혔다. 

원주=박하림 기자 hrp118@kukinews.com

Copyright © 쿠키뉴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이 기사에 대해 어떻게 생각하시나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