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기가요'도 日서 첫 해외 공연 여나…"10월 개최? 검토 중" [공식입장]

이예진 기자 2023. 7. 28. 16:3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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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BS '인기가요'가 첫 해외 공연을 일본에서 개최하는 것을 두고 검토 중이다.

28일 '인기가요' 측은 엑스포츠뉴스에 "오는 10월 3일과 4일 양일간 도쿄에서 첫 해외 공연이 개최되는 것에 대해 검토 중"이라고 밝혔다.

앞서 이날 한 매체는 오는 10월 일본 도쿄에서 '인기가요'가 열리며, 'SBS INKIGAYO LIVE in TOKYO' 이름으로 방송된다고 보도했다.

이어 Mnet 'MAMA'는 일본 도쿄 돔에서 시상식을 개최한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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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엑스포츠뉴스 이예진 기자) SBS '인기가요'가 첫 해외 공연을 일본에서 개최하는 것을 두고 검토 중이다.

28일 '인기가요' 측은 엑스포츠뉴스에 "오는 10월 3일과 4일 양일간 도쿄에서 첫 해외 공연이 개최되는 것에 대해 검토 중"이라고 밝혔다.

케이팝의 위상이 높아짐에 따라 일본을 시작으로 해외로 무대를 넓혀, 다양한 국내외 팬들과 호흡하겠다는 취지로 보인다.

앞서 이날 한 매체는 오는 10월 일본 도쿄에서 '인기가요'가 열리며, 'SBS INKIGAYO LIVE in TOKYO' 이름으로 방송된다고 보도했다. 보도에 따르면 현재 제작진과 관계자들이 화려한 라인업을 만들기 위해, 섭외에 공을 들이고 있다.

최근 KBS '가요대축제' 또한 일본 사이타마현 토코로와지시에 있는 베루나 돔(세이부 돔)에서 개최된다는 소식이 전해졌다.

이어 Mnet 'MAMA'는 일본 도쿄 돔에서 시상식을 개최한다고 밝혔다. 가요 축제가 하나같이 일본에서 개최된다는 소식에 네티즌들의 비판이 이어진 바 있다.

사진=SBS

이예진 기자 leeyj0124@xports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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