유한양행, 2분기 영업익 244억…전년比 126.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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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한양행이 올해 2분기 별도기준 매출액 4820억원, 영업이익 244억원을 기록했다고 28일 공시했다.
매출액은 전년 동기 대비 2.6% 증가했고 영업이익은 같은 기간 59.9% 성장했다.
다만 당기순이익은 84억8100만원으로 전년 동기 대비 74.2% 감소했다.
다만 이번 분기 라이선스 수익은 13억원으로 전년 동기 대비 73.3% 하락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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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한양행이 올해 2분기 별도기준 매출액 4820억원, 영업이익 244억원을 기록했다고 28일 공시했다. 각각 전년 동기 대비 3.0%, 126.1% 증가한 수치다.
연결기준으로는 매출액 4958억원, 영업이익 270억원을 기록했다. 매출액은 전년 동기 대비 2.6% 증가했고 영업이익은 같은 기간 59.9% 성장했다. 다만 당기순이익은 84억8100만원으로 전년 동기 대비 74.2% 감소했다.
외형 성장을 견인한 사업부문은 해외사업부문이다. 2분기 해외사업부문은 별도기준 매출액 639억원을 기록했다. 생활유통사업부문은 599억원으로 뒤를 이었다. 다만 이번 분기 라이선스 수익은 13억원으로 전년 동기 대비 73.3% 하락했다.
유한양행 관계자는 “지난 몇 년간 분할 인식해왔던 라이선스 수익이 계약 기간이 종료됨에 따라 감소한 것”이라고 설명했다.
한편 유한양행 상반기 누적 매출액은 9135억원, 영업이익은 438억원이다. 각각 전년 동기 대비 5.5%, 177.2% 증가한 실적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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