농협금융, 당기순익 3,553억 증가...비이자이익 급증

신용훈 2023. 7. 28. 15:5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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농협금융의 올 상반기 당기순이익이 전년보다 3,553억원 늘어난 것으로 집계됐다.

농협금융은 상반기 당기순이익이 1조 7,058억원으로 반기기준으로 최대치를 기록했다고 밝혔다.

특히 이자이익은 4조 2,065억원으로 전년보다 3,604억원 줄어든 반면, 비이자이익은 1조 2,501억원으로 전년보다 6,252억원이나 증가했다.

이처럼 비이자이익이 늘어난 것은 유가증권 운용수익이 5,546억원 늘었기 때문으로 풀이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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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경제TV 신용훈 기자]
농협금융의 올 상반기 당기순이익이 전년보다 3,553억원 늘어난 것으로 집계됐다.

농협금융은 상반기 당기순이익이 1조 7,058억원으로 반기기준으로 최대치를 기록했다고 밝혔다.

특히 이자이익은 4조 2,065억원으로 전년보다 3,604억원 줄어든 반면, 비이자이익은 1조 2,501억원으로 전년보다 6,252억원이나 증가했다.

이처럼 비이자이익이 늘어난 것은 유가증권 운용수익이 5,546억원 늘었기 때문으로 풀이된다.


신용훈기자 syh@wowtv.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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