익산시, 농촌관광객 10만명 돌파…지역 경제 활성화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익산시 농촌관광이 10만 관광객 돌파로 지역경제 활성화를 이끌고 있다.
시 관계자는 "2020년부터 농촌체험 프로그램 다양화, 농촌관광 인프라 개선, 농촌관광 홍보 강화 등 지역사회와의 협력을 통해 농촌관광 기반을 구축해 왔다"며 "농촌관광객 유치를 통해 새로운 일자리와 수익 창출의 기회를 제공해 지역 경제 활성화에 기여하고 있다"고 밝혔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익산시 농촌관광이 10만 관광객 돌파로 지역경제 활성화를 이끌고 있다.
시는 농촌관광 확대를 위해 팸투어를 적극 펼쳐 7월 현재 기준 뉴욕 퀸즈 한인교포 단체 등 각계각층의 관광객 10만7,505명이 방문했다고 밝혔다.
시는 농촌관광 자원 98개소를 토대로 맞춤형 농촌관광 여행상품 33코스를 개발·운영해 다양한 관광객 유치에 성공했다.
이는 지난해 농촌관광 활성화 방안으로 교육전문가와 10개 농촌체험휴양마을 관계자 현장 포럼을 거치며 핵심 수요층의 농촌 관광 욕구를 파악해 마련한 세부 프로그램들 덕분이다.
주요 여행상품으로는 ▲수은마을(딸기·메론 따기) ▲용머리 고을(토마토 팍시) ▲다송무지개매화마을(고구마 빵) ▲미륵산골(푸드 테라피 함박스테이크) ▲산들강웅포(블루베리 케익)▲죽청마을 대파니힐링팜(두부 만들기)▲함라두레마당(미인 떡볶이) 등이 농산물 수확과 체험으로 건강한 먹거리의 소중함을 일깨워줘 인기가 높다.
또한 ▲두동편백마을(천연 화장품) ▲풀빛향기 송정마을(천연 염색) ▲성당포구 금강체험관(바람개비 열차)등 다양한 농촌문화체험 또한 폭발적인 호응을 얻고 있다.
시는 다이로움 시골여행 홈페이지를 통해 정보를 제공해 농촌체험·문화·역사 관광지를 포함한 다양한 여행상품을 홍보하고 있다.
시 관계자는 "2020년부터 농촌체험 프로그램 다양화, 농촌관광 인프라 개선, 농촌관광 홍보 강화 등 지역사회와의 협력을 통해 농촌관광 기반을 구축해 왔다"며 "농촌관광객 유치를 통해 새로운 일자리와 수익 창출의 기회를 제공해 지역 경제 활성화에 기여하고 있다"고 밝혔다.
(편집자주 : 이 보도자료는 연합뉴스 기사가 아니며 고객들의 편의를 위해 연합뉴스가 원문 그대로 서비스하는 것입니다. 연합뉴스 편집방향과는 무관함을 주지해 주시기 바랍니다)
(끝)
출처 : 익산시청 보도자료
Copyright © 연합뉴스 보도자료.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 [수능] "1등급 커트라인 국어 90∼94점, 수학 미적분 84∼88점" | 연합뉴스
- [수능] 시험 종료 15분 전인데 "5분 남았습니다" 안내방송 실수 | 연합뉴스
- '선거법 위반' 김혜경 1심 벌금 150만원…확정시 선거운동 제한(종합2보) | 연합뉴스
- 野 '특검법' 강행에 與 '특별감찰관' 맞불…李 선고 앞 정면충돌 | 연합뉴스
- 국민주 삼전 결국 '4만전자'…7층에 있는 425만 주주 '곡소리' | 연합뉴스
- 손흥민, 쿠웨이트전서 A매치 50호골 폭발…'역대 공동 2위' | 연합뉴스
- [미래경제포럼] 尹대통령 "혁신역량 모아 초격차 기술력 확보해 나가야" | 연합뉴스
- 尹대통령, APEC·G20 참석차 출국…한동훈 환송(종합) | 연합뉴스
- 대법관 후보에 조한창·홍동기·마용주·심담…전원 '서오남'(종합) | 연합뉴스
- 영장실질심사 출석 명태균 "김영선 세비 절반, 대여금 받았을뿐"(종합) | 연합뉴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