주건협 회원사 8월 5757가구 분양, “지방 물량이 대부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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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한주택건설협회가 회원사를 대상으로 다음 달 주택분양계획을 집계한 결과 12개사가 13개 사업장에서 5757가구를 공급한다고 28일 밝혔다.
이는 이달(274가구)대비 5483가구(2001%), 1년 전(4595가구) 대비 1162가구(25%) 증가한 수준이다.
전라남도가 2071가구로 가장 많은 물량이 공급될 예정이다.
이어 광주에서 1887가구, 강원도에서 1099가구, 제주도 257가구, 경상북도 207가구, 부산에서 168가구가 공급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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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한주택건설협회가 회원사를 대상으로 다음 달 주택분양계획을 집계한 결과 12개사가 13개 사업장에서 5757가구를 공급한다고 28일 밝혔다.
이는 이달(274가구)대비 5483가구(2001%), 1년 전(4595가구) 대비 1162가구(25%) 증가한 수준이다.
지역별로는 수도권보다 지방 물량이 대부분을 차지했다.
전라남도가 2071가구로 가장 많은 물량이 공급될 예정이다. 이어 광주에서 1887가구, 강원도에서 1099가구, 제주도 257가구, 경상북도 207가구, 부산에서 168가구가 공급된다.
수도권에서는 총 68가구가 공급되는데 서울이 45가구, 경기가 23가구다.
대구를 비롯한 대전, 울산, 세종, 충청북도, 충청남도, 전라북도, 경상남도 등에서는 분양 예정 물량이 없는 것으로 파악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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