울산항만공사, 협력 중소기업 대상 휴가비 등 지원…선착순 모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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울산항만공사(UPA)가 협력 중소기업을 대상으로 '동반성장 지원사업'을 진행한다.
한편, 울산항만공사 중소기업 동반성장 지원사업은 협력관계에 있는 중소기업과 상생을 도모하고 근로자 복지 향상을 지원하기 위해 2020년부터 이어오고 있다.
김재균 울산항만공사 사장은 "이번 지원사업을 통해 동반성장 문화를 더욱 확산하고 공공기관으로서 ESG(환경·사회·투명경영)에 더욱 박차를 가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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울산항만공사(UPA)가 협력 중소기업을 대상으로 ‘동반성장 지원사업’을 진행한다. 올해는 복지포인트와 휴가, 교육비 지원사업 등 총 3개 분야를 8일부터 11일까지 5일간 선착순 모집한다.
동반성장몰에서 사용할 수 있는 복지포인트는 근로자 1인당 20만원씩 총 100명을 지원한다. 근로자 휴가 지원은 총 50명을 대상으로 기업과 근로자 분담금을 최대 20만원 후원한다. 근로자 자녀 교육비는 장기재직자 자녀 15명을 대상으로 50~100만원까지 지원한다.
신청 자격은 ▲울산항 관련 사업 영위 기업 ▲울산항 항만 배후단지 입주기업 ▲울산항만공사 주관 또는 후원한 공모사업 최종 선발기업 ▲그 외 울산항만공사와 업무 협약 체결 등 이력이 있는 중소기업이다.
자세한 내용은 울산항만공사 홈페이지에서 확인할 수 있다.
한편, 울산항만공사 중소기업 동반성장 지원사업은 협력관계에 있는 중소기업과 상생을 도모하고 근로자 복지 향상을 지원하기 위해 2020년부터 이어오고 있다.
김재균 울산항만공사 사장은 “이번 지원사업을 통해 동반성장 문화를 더욱 확산하고 공공기관으로서 ESG(환경·사회·투명경영)에 더욱 박차를 가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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