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년여 ‘전남 행복시대’ 힘쓴 문금주 행정부지사 떠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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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남도는 28일 도청 왕인실에서 제42대 문금주 행정부지사의 이임식을 개최했다.
이임식에서 문 행정부지사의 재임 기간 활동을 담은 기념 영상을 상영하고, 김영록 도지사가 공로패를, 정무부지사가 재직기념패를 전달했다.
문 부지사는 1995년 4월 공직에 입문해 광주광역시 감사관, 정책기획관을 거친 후 행정안전부 감사담당관, 공공서비스정책관 등 주요 요직을 역임하고 전남도청에서 기획조정실장으로 1년 3개월, 행정부지사로 2년 1개월 재직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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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남도는 28일 도청 왕인실에서 제42대 문금주 행정부지사의 이임식을 개최했다.?
이임식에서 문 행정부지사의 재임 기간 활동을 담은 기념 영상을 상영하고, 김영록 도지사가 공로패를, 정무부지사가 재직기념패를 전달했다. 직원들은 추억이 담긴 사진첩과 꽃다발을 전달했다.
이어 문 행정부지사의 이임사와 기획조정실장의 송별사를 끝으로 공식 행사를 마무리하고 1층 윤선도홀에서 직원들이 행정부지사의 마지막 도청 떠나는 길을 함께했다.
문 부지사는 1995년 4월 공직에 입문해 광주광역시 감사관, 정책기획관을 거친 후 행정안전부 감사담당관, 공공서비스정책관 등 주요 요직을 역임하고 전남도청에서 기획조정실장으로 1년 3개월, 행정부지사로 2년 1개월 재직했다.
그는 이임식에서 “전남도청에서 공직을 마무리하게 돼 영광”이라며 “전남이 더욱 살기 좋고 풍요로운 고장으로 발전하길 어디서나 응원하겠다”고 말했다.
호남취재본부 윤자민 기자 yjm3070@asia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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