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 ‘명낙회동’…윤영찬 “늦출 이유 없어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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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재명 더불어민주당 대표와 이낙연 전 대표가 28일 만찬 회동을 한다.
집중 호우 등으로 두 차례 연기 끝에 갑작스럽게 만남이 성사됐다.
이날 회동에 동석하는 윤영찬 의원은 이날 기자들과 만나 "어제 약속이 됐다. 너무 미뤄졌고 이제 장마가 끝났다고 기상청에서 공식 선언 했으니 늦출 이유가 없었다"며 회동이 성사된 배경을 설명했다.
이날 회동에는 윤 의원을 비롯해 당대표실 정무실장을 역임하고 있는 김영진 의원도 배석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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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재명 더불어민주당 대표와 이낙연 전 대표가 28일 만찬 회동을 한다. 집중 호우 등으로 두 차례 연기 끝에 갑작스럽게 만남이 성사됐다.
이날 회동에 동석하는 윤영찬 의원은 이날 기자들과 만나 “어제 약속이 됐다. 너무 미뤄졌고 이제 장마가 끝났다고 기상청에서 공식 선언 했으니 늦출 이유가 없었다”며 회동이 성사된 배경을 설명했다.
이날 회동에는 윤 의원을 비롯해 당대표실 정무실장을 역임하고 있는 김영진 의원도 배석할 예정이다.
다만 구체적인 시간, 장소 등은 비공개로 진행된다. 이에 대해 윤 의원은 “두 분 만난 직후 카메라로 사진 찍어서 다 전달을 하고 대변인실을 통해 전달할 예정”이라고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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