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산시 진로선택 프로그램 '얼리버드 1학기 수료식' 열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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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기 오산시는 지난 27일 일반고의 진로 선택을 지원하는 이론 및 체험 프로그램 '2023년 얼리버드 프로그램'의 1학기 수료식을 열었다고 전했다.
이날 열린 온라인 수료식은 2023년 1학기 얼리버드 프로그램을 수료한 지역 일반고 1~2학년 학생과 프로그램 관계자 200여 명을 대상으로 분야별 수업을 함께한 진로교사 및 조교와 지난 학기 동안의 활동을 정리하고 공유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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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기 오산시는 지난 27일 일반고의 진로 선택을 지원하는 이론 및 체험 프로그램 ‘2023년 얼리버드 프로그램’의 1학기 수료식을 열었다고 전했다.
이날 열린 온라인 수료식은 2023년 1학기 얼리버드 프로그램을 수료한 지역 일반고 1~2학년 학생과 프로그램 관계자 200여 명을 대상으로 분야별 수업을 함께한 진로교사 및 조교와 지난 학기 동안의 활동을 정리하고 공유했다.
또한 '진로탐색' 분야 387명의 최종 수료자 중 분야별 수업 참여도가 높았던 활동 우수자를 선정해 오산시장상(14명), 서울과학기술대학교 교육부총장상(14명)을 각각 수여했다.
2023년 1학기 얼리버드 프로그램은 지난 4월부터 6월까지 3개월간 '진로탐색' 분야와 '진로설계' 분야로 나뉘어 운영됐다. 진로탐색 분야는 학교별 특화과목 형태로 운영됐다.
특히 학교별 수요조사에 따라 각각 1~4과목 매홀고(간호학, 경영학, 상담심리학, 컴퓨터공학), 세교고(경영학, 생명과학, 컴퓨터공학), 오산고(경영학, 생명과학), 운암고(생명과학, 인공지능응용학), 운천고(경영학, 상담심리학, 생명과학, 시각디자인학)에 개설돼 각 학교별로 진행됐다.
‘진로설계’ 분야는 공통과목 형태로, 관내 6개교 학생들이 함께 참여여해 대입 준비를 위한 계열별 전공 안내, 나에게 적합한 진로, 대학 선택하기 등 개별 맞춤형 과정으로 운영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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