조인성, '절친' 김기방 아내와 훈훈 투샷→"나 못생김" 망언 투척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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배우 김기방의 아내이자 CEO인 김희경이 근황을 전했다.
김희경은 28일 오후 "#밀수 시사회하던 날. 오빠랑 공석(?)에서 사진찍은게 얼마만인지.. 이건 뭐.. 말해뭐해... 잘생김잘생김"이라는 글과 함께 사진을 게재했다.
그는 "정말 오랜만에 시사회 무대인사하는 오빠 모습보니 넘 감동이었다. 영화에서도 딱 실물 느낌 그대로 너~~무 멋있게 잘 나왔네그려ㅋㅋㅋ 누구 하나 빠지지않은 배우님들의 연기도 완벽 꼭 보러가세요"라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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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엑스포츠뉴스 이창규 기자) 배우 김기방의 아내이자 CEO인 김희경이 근황을 전했다.
김희경은 28일 오후 "#밀수 시사회하던 날. 오빠랑 공석(?)에서 사진찍은게 얼마만인지.. 이건 뭐.. 말해뭐해... 잘생김잘생김"이라는 글과 함께 사진을 게재했다.
그는 "정말 오랜만에 시사회 무대인사하는 오빠 모습보니 넘 감동이었다. 영화에서도 딱 실물 느낌 그대로 너~~무 멋있게 잘 나왔네그려ㅋㅋㅋ 누구 하나 빠지지않은 배우님들의 연기도 완벽 꼭 보러가세요"라고 전했다.
이어 "요즘 인스타 소통대장 조인성님! 생일축하드리옵니다"라고 덧붙였다.
공개된 사진 속 김희경은 조인성과 함께 나란히 서서 포즈를 취하는 모습이다. 훈훈함을 자아내는 두 사람의 모습이 시선을 모은다.
이를 접한 조인성은 "나...못생김..ㅠㅠ"이라는 망언(?)을 남겨 주목받았다.
한편, 1981년생으로 만 42세인 김기방은 2017년 김희경과 결혼했으며, 지난 2020년 아들을 출산했다. 유튜브 채널 '기방시'를 운영 중인 그는 지난해 드라마 '꽃 피면 달 생각하고'에 출연한 바 있다.
사진= 김희경
이창규 기자 skywalkerlee@xports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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