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특징주]문배철강, 美 한국산 도금강판 덤핑 제로…포스코 ‘안도’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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문배철강이 강세다.
미국이 한국산 도금강판에 대해 반덤핑 관세를 부과하지 않는다는 소식에 영향을 받은 것으로 풀이된다.
업계에 따르면 미 상무부는 최근 한국산 도금강판 제품에 대한 반덤핑 관세(AD) 심사 예비결과를 발표했다.
상무부는 포스코와 동국제강이 2021년 7월∼2022년 6월 30일에 해당하는 기간에 도금강판을 정상가로 판매한 것으로 보고 덤핑마진을 0%로 책정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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문배철강이 강세다. 미국이 한국산 도금강판에 대해 반덤핑 관세를 부과하지 않는다는 소식에 영향을 받은 것으로 풀이된다.
28일 오후 1시54분 현재 문배철강은 전일 대비 6.11% 상승한 3385원에 거래되고 있다.
업계에 따르면 미 상무부는 최근 한국산 도금강판 제품에 대한 반덤핑 관세(AD) 심사 예비결과를 발표했다. 상무부는 포스코와 동국제강이 2021년 7월∼2022년 6월 30일에 해당하는 기간에 도금강판을 정상가로 판매한 것으로 보고 덤핑마진을 0%로 책정했다.
이번 예비판정으로 국내 업체들의 해당 기간 생산 제품의 미국 수출에는 영향이 없을 전망이다. 관세가 부과되지 않아 경쟁력도 유지할 것으로 보인다.
한편 문배철강은 1차 철강산업에 영위하며 스켈프, 강판, 형강, 후판, 코일, 박판 등 1차 형태의 철강재 및 표면처리강재를 생산하고 있다. 1975년 포스코의 정식 판매점 체제를 운영함에 따라 포스코의 지정 판매점으로 선정돼 현재까지 건실하게 성장하고 있다.
장효원 기자 specialjhw@asia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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