북한 '전승절' 심야 열병식 [쿠키포토]

박효상 2023. 7. 28. 13:4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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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정은 북한 국무위원장이 지난 27일 밤 평양 김일성광장에서 열린 '전승절'(6·25전쟁 정전협정체결일) 70주년 열병식에 중국 및 러시아 대표단과 함께 참석했다고 조선중앙통신이 28일 보도했다.

이번 열병식는 대륙간탄도미사일(ICBM)인 '화성-17형'과 '화성-18형'이 등장했고, 새로 개발된 무인정찰기와 무인공격기가 시위 비행을 했다.

이번 열병식에는 무인기 외 새로운 무기를 선보이지는 않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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북한이 27일 평양 김일성광장에서 전승절 70주년 열병식을 개최한 가운데 김정은 위원장이 등장하자 참가자들이 환호하고 있다.

김정은 북한 국무위원장이 지난 27일 밤 평양 김일성광장에서 열린 '전승절'(6·25전쟁 정전협정체결일) 70주년 열병식에 중국 및 러시아 대표단과 함께 참석했다고 조선중앙통신이 28일 보도했다.
27일 평양 김일성광장에서 열린 전승절 70주년 기념식에서 축포가 터지고 있다.
27일 평양 김일성광장에서 전승절 70주년 열병식이 열리고 있다.
27일 평양 김일성광장에서 전승절 70주년 열병식이 열리고 있다.
27일 평양 김일성광장에서 열린 전승절 70주년 열병식에서 화성 17호가 등장하고 있다.
27일 평양 김일성광장에서 열린 전승절 70주년 열병식에서 화성 18호가 등장하고 있다.
이번 열병식는 대륙간탄도미사일(ICBM)인 '화성-17형'과 '화성-18형'이 등장했고, 새로 개발된 무인정찰기와 무인공격기가 시위 비행을 했다. 이번 열병식에는 무인기 외 새로운 무기를 선보이지는 않았다.

박효상 기자 tina@kukinews.com   사진=연합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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