노엘 갤러거, 11월 잠실에서 4년 6개월만 내한 공연…"곧 보자 아름다운 놈들아"

이창규 기자 2023. 7. 28. 13:3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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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는 이어 한글로 "곧 보자, 이 아름다운 놈들아!"라고 덧붙였다.

이에 네티즌들은 "본인이 쓰고 싶었던 건가?!", "미쳤다ㄷㄷㄷ", "실체라니 이게 무슨 일임" 등의 반응을 보였다.

이번 내한은 2019년 이후 4년 6개월 만으로, 지난달 발매된 'Council Skies' 투어의 일환으로 진행된다.

한편, 노엘 갤러거의 내한공연은 11월 28일 잠실실내체육관에서 열리며, 예매는 8월 4일부터 진행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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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엑스포츠뉴스 이창규 기자) 밴드 오아시스 출신이자 노엘 갤러거스 하이 플라잉 버즈(Noel Gallagher's High Flying Birds)의 보컬 노엘 갤러거가 내한한다.

노엘 갤러거는 28일(한국시간) 오후 'KOREA"라는 글과 함께 사진을 게재했다.

그는 이어 한글로 "곧 보자, 이 아름다운 놈들아!"라고 덧붙였다.

이에 네티즌들은 "본인이 쓰고 싶었던 건가?!", "미쳤다ㄷㄷㄷ", "실체라니 이게 무슨 일임" 등의 반응을 보였다.

노엘 갤러거는 1991년 동생인 리암 갤러거와 밴드 오아시스를 결성, 2009년까지 활동하며 'Wonderwall', 'Don't Look Back in Anger', 'Live Forever' 등의 히트곡을 남겼다.

이번 내한은 2019년 이후 4년 6개월 만으로, 지난달 발매된 'Council Skies' 투어의 일환으로 진행된다.

한편, 노엘 갤러거의 내한공연은 11월 28일 잠실실내체육관에서 열리며, 예매는 8월 4일부터 진행된다.

사진= 노엘 갤러거

이창규 기자 skywalkerlee@xports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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