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추억의 귀환’ 컴투스, 미니게임천국 출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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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니게임천국'이 다시 돌아왔다.
28일 게임사 컴투스는 '미니게임천국'이 전날부터 전 세계 170여 지역에 정식 서비스를 시작했다고 밝혔다.
미니게임천국은 2005년 첫 타이틀 발매를 시작으로 총 5편을 출시한 게임이다.
이번에 내놓은 미니게임천국은 세계 시장을 타깃으로 한 새 버전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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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니게임천국’이 다시 돌아왔다.
28일 게임사 컴투스는 ‘미니게임천국’이 전날부터 전 세계 170여 지역에 정식 서비스를 시작했다고 밝혔다.
미니게임천국은 2005년 첫 타이틀 발매를 시작으로 총 5편을 출시한 게임이다. 터치 한 번으로 손쉽게 플레이 가능한 각양각색의 게임이 다수 들어가 있다. 컴투스에 따르면 전 시리즈 누적 1900만 다운로드를 기록했다.
이번에 내놓은 미니게임천국은 세계 시장을 타깃으로 한 새 버전이다. ‘뚫어뚫어’ ‘뿌려뿌려’ 등 기존 시리즈에서 인기를 끌었던 원조 게임과 새롭게 개발한 신규 게임 등 13종의 미니게임이 이번 신작에 담겼다. 여러 가지 스킬을 지닌 53종의 캐릭터와 개별 효과를 보유한 코스튬 460종, 스킨 79종 등도 콘텐츠로 추가됐다.
미니게임천국은 구글 플레이, 애플 앱 스토어 등에서 다운로드 가능하다. 한국어, 영어, 독일어, 일본어 등 12개 언어를 지원한다. 컴투스는 출시를 기념해 게임 안팎의 이벤트를 진행 중이다.
이다니엘 기자 dne@kmib.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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