교통안전공단, 취약계층 위해 이웃사랑성금 2000만원 기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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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교통안전공단은 폭염과 연이은 집중호우 등으로 생계가 어려워진 취약계층 보호 등 지역사회 문제 해결을 위한 성금 2000만원을 경북 사회복지공동모금회에 기탁했다고 28일 밝혔다.
모금회를 통해 기부된 금액은 △지역 내 장애인 △저소득 가정 △주거교육환경 개선 등 취약계층 지원 및 시설 복구 등 사회문제 해결 분야에 사용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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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교통안전공단은 폭염과 연이은 집중호우 등으로 생계가 어려워진 취약계층 보호 등 지역사회 문제 해결을 위한 성금 2000만원을 경북 사회복지공동모금회에 기탁했다고 28일 밝혔다.
모금회를 통해 기부된 금액은 △지역 내 장애인 △저소득 가정 △주거교육환경 개선 등 취약계층 지원 및 시설 복구 등 사회문제 해결 분야에 사용될 예정이다.
공단은 저소득층 명절 제수비용 지원, 농번기 농촌일손돕기, 노후주택 집수리활동 등 사회적 책임을 실현하기 위한 활동과 기부를 지속적으로 수행하고 있다. 지난해에는 사회복지공동모금회의 나눔명문기업과 지역사회공헌 인증을 받았다.
공단 권용복 이사장은 “이번 기부가 연이은 폭염과 집중호우로 인해 어려운 시기를 보내고 있는 취약계층에게 조금이나마 도움이 되길 바란다”며 “앞으로도 공공기관으로서 사회적 책임을 다하고 취약계층 보호를 위한 사회공헌활동에 적극적으로 힘쓰겠다”고 말했다.
심하연 기자 sim@kuki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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