고흥 도시재생대학 특화교육 개강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전남 고흥군(군수 공영민)과 고흥군도시재생지원센터는 지난 27일부터 10월 12까지 매주 목요일 고흥군 청소년문화의집 다목적실에서 '제2기 고흥읍 도시재생대학 일반 및 특화교육'을 개강했다고 밝혔다.
도시재생대학은 지역주민 등을 대상으로 자신이 사는 지역의 현안을 탐구하고 대안을 직접 찾는 실전형 교육을 적용하는 주민참여 역량 강화 교육 프로그램으로, 2019년부터 현재까지 총 90명의 수료생을 배출했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전남 고흥군(군수 공영민)과 고흥군도시재생지원센터는 지난 27일부터 10월 12까지 매주 목요일 고흥군 청소년문화의집 다목적실에서 ‘제2기 고흥읍 도시재생대학 일반 및 특화교육’을 개강했다고 밝혔다.
도시재생대학은 지역주민 등을 대상으로 자신이 사는 지역의 현안을 탐구하고 대안을 직접 찾는 실전형 교육을 적용하는 주민참여 역량 강화 교육 프로그램으로, 2019년부터 현재까지 총 90명의 수료생을 배출했다.
이번 제2기 도시재생대학은 기존 강의식 이론 수업 방식을 벗어나 실습 위주의 교육이 이뤄지며, 낙후된 구도심에 활력을 불어 넣을 수 있는 마을 및 정원 가꾸기 가드닝 일반교육과 상권 활성화를 위한 창업 아이템 발굴 특화교육으로 진행될 예정이다.
특히, 도시재생 가드닝 교육은 오전 수업임에도 불구하고 정원 가꾸기에 관심이 많은 군민들에 힘입어 조기 마감됐으며, 향후 교육생들의 설문조사를 통해 군민들의 수요를 반영하고 사업에 직접 참여할 수 있는 프로그램으로 군민에게 다가갈 예정이다.
고흥군과 고흥군도시재생지원센터는 “도시재생사업을 추진함에 있어 군민들의 지속적인 관심과 참여가 중요한 만큼, 주민협의체를 통한 소통의 기회를 만들어 다양한 군민들의 의견을 수렴할 계획이다”고 밝혔다.
고흥=아시아경제 호남취재본부 심정우 기자 hss79@asiae.co.kr
Copyright © 아시아경제.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 "한 달에 150만원 줄게"…딸뻘 편의점 알바에 치근덕댄 중년남 - 아시아경제
- 버거킹이 광고했던 34일…와퍼는 실제 어떻게 변했나 - 아시아경제
- "돈 많아도 한남동 안살아"…연예인만 100명 산다는 김구라 신혼집 어디? - 아시아경제
- "일부러 저러는 건가"…짧은 치마 입고 택시 타더니 벌러덩 - 아시아경제
- 장난감 사진에 알몸 비쳐…최현욱, SNS 올렸다가 '화들짝' - 아시아경제
- "10년간 손 안 씻어", "세균 존재 안해"…美 국방 내정자 과거 발언 - 아시아경제
- "무료나눔 옷장 가져간다던 커플, 다 부수고 주차장에 버리고 가" - 아시아경제
- "핸들 작고 승차감 별로"…지드래곤 탄 트럭에 안정환 부인 솔직리뷰 - 아시아경제
- 진정시키려고 뺨을 때려?…8살 태권소녀 때린 아버지 '뭇매' - 아시아경제
- '초가공식품' 패푸·탄산음료…애한테 이만큼 위험하다니 - 아시아경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