코스닥, 900선 공방전 치열...에코프로 형제 4%대 상승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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코스닥지수가 2차전지주의 강세 속 900선을 두고 공방전을 벌이고 있다.
외국인이 홀로 순매수에 나서면서 지수 상승을 주도하고 있는 양상이다.
이날 코스닥지수는 전장보다 전 거래일보다 3.56포인트(0.40%) 내린 880.23으로 출발했지만 상승 전환해 장중 900선으로 올라섰다.
투자주체별로 보면 외국인이 401억원을 순매수하면서 지수 상승을 이끌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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코스닥지수가 2차전지주의 강세 속 900선을 두고 공방전을 벌이고 있다. 외국인이 홀로 순매수에 나서면서 지수 상승을 주도하고 있는 양상이다.
28일 오전 11시 17분 현재 코스닥지수는 전 거래일 대비 15.25포인트(1.70%) 오른 899.59를 기록하고 있다.
이날 코스닥지수는 전장보다 전 거래일보다 3.56포인트(0.40%) 내린 880.23으로 출발했지만 상승 전환해 장중 900선으로 올라섰다. 이후 이 시각 현재 900선을 사이에 두고 치열한 공방을 펼치고 있다.
투자주체별로 보면 외국인이 401억원을 순매수하면서 지수 상승을 이끌고 있다. 기관은 313억원, 개인은 102억원을 순매도 하고 있다.
코스닥 시총 상위 10개 종목 중에선 5개 종목이 상승 중이다. 이 중 대장주이자 2차전지주인 에코프로비엠(4.65%), 에코프로(4.26%), 포스코DX(1.76%)가 강세를 나타내고 있고 HLB(-2.32%), 엘앤에프(-0.84%) 등은 하락하고 있다.
같은 시각 코스피지수는 전 거래일 대비 10.00포인트(0.39%) 내린 2593.81을 가리키고 있다.
코스피지수는 전장보다 10.14포인트(0.39%) 하락한 2593.67에 개장해 약보합 흐름을 이어가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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