열대야·폭염특보 없는 태백...밤 기온 20도로 '쾌적'
김태식 2023. 7. 28. 11:0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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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원 태백시를 제외한 도내 전 지역에 폭염특보가 발효된 가운데 강원내륙과 산지에 소나기가 오는 곳이 있겠다.
28일 강원지방기상청에 따르면 홍천군평지와 강릉시평지, 삼척시평지, 원주시, 춘천시에 폭염경보가 발효 중이다.
또 동해시평지,속초시평지,고성군평지,양양군평지, 영월군,정선군평지,횡성군,철원군,양구군평지, 화천군,인제군평지,강원북부산지,강원남부산지, 평창군평지,강원중부산지에는 폭염주의보가 내려진 상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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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원 태백시를 제외한 도내 전 지역에 폭염특보가 발효된 가운데 강원내륙과 산지에 소나기가 오는 곳이 있겠다.
28일 강원지방기상청에 따르면 홍천군평지와 강릉시평지, 삼척시평지, 원주시, 춘천시에 폭염경보가 발효 중이다.
또 동해시평지,속초시평지,고성군평지,양양군평지, 영월군,정선군평지,횡성군,철원군,양구군평지, 화천군,인제군평지,강원북부산지,강원남부산지, 평창군평지,강원중부산지에는 폭염주의보가 내려진 상태다.
한편 열대야가 없는 태백은 밤기온 19~20도를 유지하고 있어 전국에서 가장 여름이 쾌적한 곳으로 새벽에는 한기를 느낄 수 있다.
태백=김태식 기자 newsenv@kuki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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