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립문화재연구원, 한국고고학회와 업무협약…'미래 전문인력 양성'

서믿음 2023. 7. 28. 10:54
자동요약 기사 제목과 주요 문장을 기반으로 자동요약한 결과입니다.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문화재청 국립문화재연구원이 한국고고학회와 문화유산 전문인력 양성을 위한 업무협약을 체결했다고 28일 밝혔다.

문화재청 국립문화재연구원은 "고고학 분야의 전문 연구를 주도하는 한국고고학회와 지속적으로 협력하여 미래 고고학 인재를 적극적으로 양성하고, 연구 교류를 한층 강화해 나갈 예정"이라고 밝혔다.

음성재생 설정
번역beta Translated by kaka i
글자크기 설정 파란원을 좌우로 움직이시면 글자크기가 변경 됩니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문화재청 국립문화재연구원이 한국고고학회와 문화유산 전문인력 양성을 위한 업무협약을 체결했다고 28일 밝혔다. ▲문화유산 학술조사연구의 공동 추진 ▲문화유산 전문인력 양성에 관한 상호 협력 ▲학술정보 공유에 관한 상호 협력 등을 골자로 한다.

27일 업무협약 체결 후 김연수 국립문화재연구원 원장(사진 오른쪽)이 김길식 한국고고학회 회장과 기념 촬영하고 있다. [사진제공=문화재청]

업무협약에 따라 오는 11월3~4일 양일간 서울대학교 글로벌공학교육센터에서 고고학 연구 협력망과 기반을 강화하기 위한 ‘한국고고학 전국대회(주제:권력과 공간)’를 공동으로 개최한다.

문화재청 국립문화재연구원은 “고고학 분야의 전문 연구를 주도하는 한국고고학회와 지속적으로 협력하여 미래 고고학 인재를 적극적으로 양성하고, 연구 교류를 한층 강화해 나갈 예정”이라고 밝혔다.

서믿음 기자 faith@asiae.co.kr

Copyright © 아시아경제.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이 기사에 대해 어떻게 생각하시나요?